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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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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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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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7일/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함- 1일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2일 - 새 창조
- 3일 - 네 길에 완전하더니
- 4일 - 비극적인 변화
- 5일 - 죄에 대한 핑계는 없음
- 6일 - 사단의 전술들이 폭로됨
- 7일 -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함
- 8일 - 그들의 열매로
- 9일 - 창조주와 구속주를 경배하라
- 10일 - 하나님의 권위를 제쳐놓음
- 11일 - 다시 되살려본 대쟁투
- 12일 - 안식일의 중요성
- 13일 - 변명의 여지가 없는 첫 범죄
- 14일 - 노동은 에덴에서도 필요했음
- 15일 - 유혹은 가끔 쾌락으로 위장됨
- 16일 - 사단은 자기를 의존하라고 촉구함
- 17일 - 위조품 지식에 대한 경고
- 18일 - 에덴과 겟세마네
- 19일 - 죄의 결과들
- 20일 - 하나님의 계획에 대적한 결과들
- 21일 - 죄가 하나님의 계획들을 변경시킴
- 22일 - 사단에 대한 하나님의 통지
- 23일 -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적개심
- 24일 - 그리스도께서만 죄를 위한 속죄를 하실 수 있음
- 25일 - 천사들은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에 놀라워함
- 26일 -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음
- 27일 - 어리석은 자의 지식을 추구하지 말라
- 28일 - 지체되지만 소멸되지 않은 희망
- 29일 -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이 악한 자의 분노를 불러일으킴
- 30일 - 아벨의 제물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대표함
- 31일 - 원한은 불충성으로 이끈다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함
주제성구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 16:25)
하나님의 품성의 원칙들은 하늘의 천사들 앞에 끊임없이 제고(提高) 된 교육의 기초였다 이 원칙들은 선함, 자비, 그리고 사랑이었다. 이 자명(自明)한 빛은 중책과 권세 있는 자리를 차지한 모든 사람들에 의해 인정되고 흔쾌하게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원칙들 을 받아들이고 진리와 공의와 선함을 제시함으로써 이것이야말로 사용되어야 할 유일한 힘이라는 것을 하나님의 사업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납득시켜야만 한다. 결코 완력이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 이 원칙들은 세상의 모든 행정에 있어서 위대한 교육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법칙들은 모든 교회에서 준수되고 존중되어야한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도록 명하셨다. 그분의 행정은 도덕적 이어야한다. 강제로는 어떤 일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진리가 주요 한 능력이 되어야 한다. 모든 봉사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봉사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행해져야한다. 영향력 있는 지위를 가진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표해야한다. 이는 그 직책을 집행할 때 그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행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정부에 대한 사단의 설명과 주장 그리고 그의 편에 선 자들에 대한 그의 변호는 하나님께 대한 끊임없는 비난이었다. 이런 불평과 투덜댐은 전혀 근거가 없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단이 그의 이론들을 실행에 옮기도록 허락하셨다. 그분은 사단과 그에게 동조하는 모든 자들을 조약돌을 집어 들어 땅에 던지듯이 쉽게 처치하실 수 있으셨다. 그러나 이렇게 하신다면 그분은 강제적 원칙들을 통해 우리 세상에서 너무도 분명하게 드러나는 바 인간이 폭력에 의존하는 데 사용할 한 선례를 남기셨을 것이었다. 주님의 원칙들은 이런 성격의 것이 아니다. 모든 강제적인 세력은 사단의 통치 아래서만 발견된다. 하나님은 이런 방법으로 일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어떤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로 높이고 그에게 정신적인 혹은 신체적인 고통을 유발하도록 실낱만큼도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 원칙은 전적으로 사단이 만들어 낸 것이다. … 하늘의 회의에서는 사단의 권세를 즉시 멸망시키지 않게 만들 그런 원칙들에 따라 행동하기로 결정되었다. 왜냐하면 그분의 목적은 사물들을 영원한 안전의 토대 위에 두시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질서는 사단이 고안해 낸 새 질서와 대조되지 않으면 안 된다. 사단의 통치의 타락시키는 원칙들이 폭로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율법에 표현된 의의 원칙들은 변경되지 않는 영원한, 완전한 것으로 전시되어야 한다. -원고 57,1896,(원고 선집 제18권,360,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