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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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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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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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6일/지금은 타협할 때가 아님- 1일 - 진리를 확증하기 위해 성경을 상고하라
- 2일 -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강림의 때를 정할 아무런 권세도 주지 않으셨음
- 3일 - 남은 때가 없으리라
- 4일 - 우리는 세상과 분리되도록 부름 받고 있음
- 5일 - 매일 그날이 마지막 날이 것처럼 살라
- 6일 - 지금은 타협할 때가 아님
- 7일 - 어떤 사람들은 순종보다는 반역을 선택할 것임
- 8일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그분의 보석들임
- 9일 - 우리의 일은 세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것임
- 10일 -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 11일 - 하나님의 백성들이 숨어 있어서는 안 됨
- 12일 - “언제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 13일 - 우리는 주의 군병들이 되어야 함
- 14일 - 하나님의 인은 안식일
- 15일 - 현대 진리를 믿는 자들은 주 안에서 강건해야 함
- 16일 - 성경에 기록된 과거는 또한 우리의 때를 위한 것임
- 17일 - 세상에게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보냄
- 18일 - 순종의 길은 성결의 길임
- 19일 - 그리스도의 편에 서도록 하자
- 20일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임
- 21일 - 우리의 기별을 바꾸어야 할 때는 결코 없을 것임
- 22일 - “새 빛”을 받아들일 때에 주의하라
- 23일 - 믿을 뿐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라
- 24일 - 성령은 진리와 오류를 분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
- 25일 -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사형 명령
- 26일 - 성경의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옴
- 27일 - 천사들은 사욕 없는 일꾼들의 기도에 응답해 줌
- 28일 - 그리스도께서는 그대의 마음문 앞에서 두드리고 계심 나로 들어가게 해다오
- 29일 - 우리는 약속의 땅의 변경에 있음
- 30일 - 성령의 침례는 참된 신앙으로 이끎
- 31일 -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대쟁투가 막을 내림
지금은 타협할 때가 아님
주제성구
“파수꾼이 가로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올지니라” (사 21:12)
우리는 최후의 투쟁에 다가서고 있으며 지금은 타협할 때가 아니다. 지금은 그대의 색깔을 감출 때가 아니다. 전투가 맹렬하게 벌어질 때 어떤 사람도 반역자로 돌변하지 않도록 하자. 지금은 우리의 무기를 내려 놓거나 감추고 사단이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도록 할 때가 아니다. 그러나 그대가 깨어서 세상으로부터 그대의 옷이 흠 없도록 지키지 않는 한, 그대는 그대의 대장께 충성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 그대의 동료 파수꾼들을 불러,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고 외치라 지금은 우리가 노력을 늦추고 무기력하고 생기가 없게 될 때가 아니다. 지금은 우리의 빛을 말 아래 감추고 평탄한 것들을 말하고 거짓을 예언할 때가 아니다. 모든 능력이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되어야 한다. 그대는 하나님을 위해 그리고 진리를 위해 증언을 전하면서 그대의 충성을 유지해야 한다. 세상의 제안에 의해서도 곁길로 나아가지 말라. 우리는 타협할 여유가 없다. 우리 앞에는 현존하는 문제, 이 세상 역사의 바로 끝 날까지 하나님의 남은 무리 백성에게 대단히 중요한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영원한 관심사들이 그 문제에 수반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위기의 바로 전야인 지금, 우리가 악한 불신의 마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떠나가는 자가 될 시간이 조금도 없다. 최초의 배도는 불신과 진리에 대한 부인에서 시작되었다. 승리하려면 우리는 믿음의 눈을 우리의 구원의 대장이신 예수께 확고하게 고정시켜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본을 좇아야 한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마음으로 행하셨다. …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목적을 드러내시고 우리를 그분 자신과 밀접한 연합을 갖도록 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신상과 인성이 결합되었다. 이 연합은 우리가 그 원수를 정복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우리가 거룩한 능력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수효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의 설비들이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일꾼들 가운데서의 연합과, 하나님의 사업에 대한 전적인 성별과 진정한 헌신을 요구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업에는 마지못해 하는 일꾼, 덥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사람들이 있을 자리가 없다. 시온의 성벽 위에 있는 파수꾼들은 경성해야 하며 밤낮으로 자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입술로부터 기별을 받지 않았다면 그들의 나팔은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낼 것이다. 형제 자매들이여 하나님께서는 그대 그리고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말씀하시는 자신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고 촉구하신다. 그대가 그분의 살아 있고 성화시키는 능력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분의 진리를 그대 마음속에 받아들이라. 그렇게 한 다음, 이 때를 위한 분명한 기별이 시온의 성벽 위에 있는 이 파수꾼으로부터 저 파수꾼에게로 전달되도록 하라. (원고 152,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