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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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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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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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5일/그리스도는 시험을 성경으로 대처하심- 1일 - 사단의 교활함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함
- 2일 - 그리스도께서는 사단과 논쟁하기를 거부하심
- 3일 - 어떤 시험도 구주를 죄짓도록 만들 수 없었음
- 4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계명들을 지킬 수 있음을 입증하심
- 5일 - 그리스도는 시험을 성경으로 대처하심
- 6일 - 그리스도의 사명은 고난을 통해서만 성취되었음
- 7일 - 구속주는 그 시험을 견디신 후에 위로를 받으셨음
- 8일 - 천사들이 시험의 때에 관여함
- 9일 -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여 승리할 수 있음
- 10일 - 물리친 모든 시험은 귀중한 승리임
- 11일 - 예수님은 모든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으심
- 12일 - 사단의 성경 왜곡을 경계하라
- 13일 -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
- 14일 - 우리는
- 15일 - 열렬하고 끈질긴 기도는 하나님의 도움을 가져다 줄 것임
- 16일 - 승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얻어짐
- 17일 - 그리스도는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심
- 18일 - 구원은 모든 사람의 손이 미치는 곳에 있음
- 19일 -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음
- 20일 -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완전한 인성을 가질 수 있음
- 21일 -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부름을 받음
- 22일 - 우리의 영향을 선악간에 영향을 끼친다.
- 23일 -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함
- 24일 - 예수님은 사단을 정복하는 법에 관하여 우리의 모본이심
- 25일 - 우리의 구주는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음
- 26일 - 마침내 우리는 영광중의 왕을 볼 것임
- 27일 - 하나님의 도움을 힘입어 우리는 사단을 이길 수 있음
- 28일 - 우리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되었는가?
- 29일 - 시험에 굴복하느니 차라리 고난당하는 것이 더 나음
- 30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이기도록 돕는 법을 아심
- 31일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승리를 거두셨음
그리스도는 시험을 성경으로 대처하심
주제성구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 4:4)
그(사단)는 빛의 천사처럼 나타났지만 이 첫 번째 말이 그의 성격을 드러내 주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에 불신에 대한 암시가 있다. 예수께서 사단이 제안하는 일을 하신다면, 그것은 의심을 받아들이는 것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그리스도의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면 사단은 모든 대쟁투에서의 승리는 그의 것이 되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낙담과 극도의 배고픔의 세력 아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고 그분 자신을 위하여 기적을 행하시기를 바랐다. 예수께서 침묵 가운데서 이 대기만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실 때 투쟁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은 그분의 신성을 사단에게 입증하셔서는 안 될 것이었다. 그분은 성경의 말씀으로 그 유혹자와 맞섰다.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모든 시험에서 그분의 싸움의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유혹자에게 "사람이 떡으로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400여년 전에 하신 그 말씀을 되풀이 하신 것이었다. 그리고 그 동일한 말씀은 우리의 경계를 위하여 기록되었다.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 심장을 움직이게 하고 맥박이 고동치도록 지키시는 분과 교통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곳 지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의 호흡을 주고 계신다. 그분은 그대의 진심어린 존경, 그대의 열렬한 헌신을 받으실 만한 분이다. 그분께서 그대를 위하여 어떤 일을 하셨는지 숙고할 때, 어떻게 그대가 그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그대가 그분과 함께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죄를 위한 화목 제물로 아들을 주셨다. 만일 세상이 하나님께서 요구하실 권리가 있음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지금 그처럼 흔한 흉악한 죄에 대하여 보거나 듣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신문에 보도되는 살인, 사악함 그리고 학대에 대하여 읽지 않게 될 것이다. 홍수 이전 사람들처럼 세상의 거민들은 거의 전적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율법을 잊어버렸다. 사단이 그의 교활함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공작할 수 있을 때에, 기만적인 영향들이 마치 하늘로부터 온 것인 양 받아들여진다. 만일 그의 기만들이 들어오도록 허락된다면 많은 영혼들은 그것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모든 의의 원수로부터 온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기도 전에 그것들 때문에 올가미에 걸릴 것이다. (원고 37,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