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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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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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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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4일/하나님의 사자에게 화냄- 1일 - 번영은 이따금 영적인 추락을 유발시킴
- 2일 - 사단은 강렬한 유혹들을 준비하고 있음
- 3일 - 하나님의 명령에 배치되게 말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 4일 - 하나님의 사자에게 화냄
- 5일 - 영적인 고양은 영적인 의기소침을 막지 못할 것임
- 6일 - 견디기 힘든 시험을 받을 때 예수를 바라보라
- 7일 - 제일 큰 것이 반드시 제일 좋은 것은 아님
- 8일 - 봉사를 통하여 지도자가 되는 법을 배움
- 9일 -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 10일 - 비천한 과업들은 더 높은 봉사를 위한 준비임
- 11일 - 일상의 생활의 의무들은 중요함
- 12일 - 분노는 하나님의 축복을 잃게 만듦
- 13일 - 얽혀 있는 죄의 거미줄
- 14일 - 영혼의 가치 대 사람의 명망(名望)
- 15일 - 원칙을 굳게 세움
- 16일 - 하나님의 말씀은 품성 도야의 기초임
- 17일 - 친구를 잘못 선택하면 악한 결과가 초래됨
- 18일 - 그분께서 주시는 사상들을 항상 하나님 덕택으로 돌리라
- 19일 - 위기의 때에 하나님을 위하여 섬
- 20일 - 시험 받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
- 21일 - 하나님께서는 자아 중심적인 교만에 대해 경고하심
- 22일 - 우리가 우리 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함
- 23일 - 하나님은 타락하지 않은 백성을 여전히 필요로 하심
- 24일 - 직위는 기도의 필요를 배제시키지 않음
- 25일 - 믿음과 행함이 결합되어야 함
- 26일 - 세심한 계획이 하나님의 사업에 필요함
- 27일 - 우리의 언행은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음
- 28일 - 예수님은 회개하는 영혼을 받으시고 변호하심
- 29일 - 온 하늘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들음
- 30일 - 거룩한 역사의 교훈들을 배움
하나님의 사자에게 화냄
주제성구
“(아합이) 엘리야를 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음이라” (왕상 18:17, 18)
아합이 하늘의 권고를 따라 행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와 함께 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아합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는 우상 숭배에 흠뻑 빠진 한 여성과 결혼했다. 이세벨은 왕에게 하나님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 왕을 우상숭배로 이끌었을 뿐 아니라 그와 함께 백성들도 그곳으로 이끌어 들였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경고의 기별들을 주어 이스라엘에게 보내셨지만, 왕이나 백성이나 모두 그의 말에 유의하려 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를 악의 사자로 간주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그 땅에 가뭄을 보내셨다. 그 백성들은 이 심판의 목적을 깨닫고 인정하면서 그분 앞에 그들의 마음을 낮췄는가? 그렇지 않았다. 이세벨은 여호와의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이 재앙을 가져다준 장본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온 이스라엘이 그들의 견책의 연고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이 선지자들을 죽일 때까지는 그 땅에 아무런 쉼도, 번영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같이 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의 사악함을 회개하도록 백성들에게 파송하셨던 사람들에 대한 분노의 감정이 불타오르게 되었다. 많은 거룩한 사람들이 그들의 증거로 인하여 목숨을 잃었다. 엘리야는 왕과 왕후 앞에서 하나님의 경고와 위협을 선포해 하나님의 권능의 기적으로 인해 목숨이 보존되었다.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고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그 왕과 선지자가 마주쳤을 때, 아합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고 말했다. … 그러나 엘리야는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합에게 바알의 선지자들을 한데 모으라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의 능력이 놀랍도록 나타났다. 거짓 선지자들은 하루 종일 바알을 불렀지만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했다. 엘리야가 하늘의 하나님께 호소하자 즉시 응답이 주어졌다. 바알의 선지자들은 광란적으로 그리고 자제심을 잃고 기도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이 그분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자신이 바알보다 우월함을 보여주시기를 요청하면서 간단하면서도 열렬하게 기도드렸다. 그가 기도를 마치자마자 응답이 이르러왔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희생 제물과 그것을 흠뻑 적셨던 물을 다 태워 버렸다. 하나님의 능력이 이처럼 놀랍게 나타난 것을 보고 나서 이스라엘은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고 외쳤다. 그들이 목격한 기적으로 인해 그들의 마음이 감동되고 부드러워졌을 때, 엘리야는 이 절호의 기회를 이용하여 거짓 선지자들을 죽였다. (원고 29,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