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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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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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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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30일/예수 안에 있는 진리를 고수하라!- 1일 - 그분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기별
- 2일 - 연구를 위하여 열린책 - 요한계시록
- 3일 - 예수의 증거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계시함
- 4일 - 우리의 구속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역이 묘사됨
- 5일 - 미래를 바라봄
- 6일 - 우리는 주어진 기별에 대하여 책임이 있음
- 7일 - 빛에 무관심하는 일의 위험성
- 8일 - 초기의 박해
- 9일 - 사단의 추종자들로 말미암아 타락한 초기 교회
- 10일 -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 가운데는 두 부류가 있음
- 11일 - 그들은 너희들도 핍박할 것이다!
- 12일 - 개혁의 원칙들이 오늘날 고수되어야 함
- 13일 - 믿음과 추측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라!
- 14일 - 죽도록 충성하라
- 15일 -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생사가 걸린 투쟁에 직면해 있음
- 16일 - 하나님은 각 시대에 그분의 비밀들을 계시하심
- 17일 - 하나님은 우리를 빛의 자녀가 되도록 부르심
- 18일 - 성급하거나 무모한 처신을 하지 말라 !
- 19일 - 분쟁을 피하고 조화를 촉진시키라!
- 20일 - 우리는 진리를 알고 그것을 실천해야 함
- 21일 - 사람들은 성경을 상고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함
- 22일 - 선한 천사들과 악한 천사들이 항상 임재해 있음
- 23일 -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함께 연구하라
- 24일 - 다니엘서는 연구할 수 있도록 인봉이 떼어졌음
- 25일 - 초기의 반대자들은 재림교인들을 조롱했음
- 26일 - 월리암 밀러의 증거
- 27일 - 세천사의 기별-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라는 초청
- 28일 - 하나님의 율법은 수정할 필요가 없음
- 29일 - 요한계시록 10장의 천사는 하나님의 마지막 기별을 선포하고 있음
- 30일 - 예수 안에 있는 진리를 고수하라!
예수 안에 있는 진리를 고수하라!
주제성구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희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 10:10, 11)
역사와 예언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와 오류 사이에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는 쟁투를 묘사하고 있다. 그 쟁투는 아직도 벌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있었던 그런 일들이 되풀이될 것이다. 해묵은 쟁론들이 부활할 것이며, 새 이론들이 끊임없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예언의 성취에 대한 믿음을 갖고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들을 선포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온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이 어디에 서 있는지 안다.… 그들은 시작할 때 확실한 것을 끝까지 잡으면서 바위처럼 견고하게 서야 한다. 변화시키는 능력이 셋째 천사의 기별에 동반되듯이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의 선포에 동반되었다‥‥한 조목 한 조목씩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는 일이 있었다. 거의 온 밤을 말씀을 열렬히 상고하는 데 바친 날들이 있었다. 우리는 감추어진 보화를 찾듯이 진리를 찾았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셨다. 빛이 예언들에 비쳤으며,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대실망 이후에 전심으로 말씀을 찾고자 작정한 사람들은 몇 안 되었다. 그러나 어떤 영혼들은 낙담 가운데 주저앉아 주님께서 그들을 인도해 오셨다는 것을 부인하려고 하지 않았다. 이런 자들에게 조목조목 진리가 공개되었고, 그것은 그들의 가장 신성한 기억들과 동정들과 서로 엮어져 있다. 진리는 빛을 발하게 되었고, 그 단순성으로 인해 아름답고, 능력으로 인해 위엄 있게 되고, 실망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보증으로 옷 입혀졌다. 그렇게 되자 우리는 그 기별을 일치되게 한마음으로 선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과 경험을 굳게 붙잡지 못한 사람들 가운데는 큰 혼란이 일어났다. 온갖 생각해낼 수 있는 견해들이 진리의 기별로 제시되었지만, 하나님의 음성은, "그것들을 믿지 말라. 이는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않았음이니라"였다.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정성을 기울여 동행했다. 그 기별은 세상에 주어져야 할 것이었으며, 우리는 이 현재의 빛이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 아직도 진리를 찾고 있던 그분의 실망 당한 자들은 한걸음 한걸음씩 단계적으로 그들에게 전달된 것을 세상에게 전하도록 인도함을 받았다. … 그 일은 처음에는 아주 어렵게 진척되었다. 자주 청중들이 그 기별을 이해할 수 없다며 거절하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진지하게 안식일 문제에 관한 쟁투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분의 임재를 드러내셨다. 때때로 그분의 영광을 우리 시야에서 가린 그 휘장이 걷혔다. 우리는 높고 거룩한 곳에 계신 그분을 바라보았다. (원고 32,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