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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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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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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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30일/모범적인 청년인 디모데- 1일 - 성전 봉사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막을 내림
- 2일 -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담대히 섬
- 3일 - 흑암 중에도 항상 빛이 있음
- 4일 - 죽음에서 살아나신 주
- 5일 - 수직하던 군병들의 증언
- 6일 - 죽음에 대한 승리의 첫 열매
- 7일 -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길 힘을 주실 것임
- 8일 - 하나님의 최상권에 대한 의문이 종결됨
- 9일 -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심
- 10일 - 모든 피조물들이 대쟁투에 의해 영향을 받음
- 11일 - 하나님의 율법이 마침내 옹호됨
- 12일 -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 대신 상하셨음
- 13일 - 하늘이 그리스도의 승리의 입성을 환호함
- 14일 - 거룩한 능력의 약속
- 15일 - 절망에서 희망으로 돌아온 두 제자들
- 16일 - 제자들이 눈이 밝아져 그리스도를 알아봄
- 17일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심
- 18일 - “주께서 살아나시고"
- 19일 - 예수님께서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마음을 열어 깨닫게 하심
- 20일 - 성령께서 보혜사로 오실 때
- 21일 - 성령의 약속
- 22일 - 세상을 흔든 능력
- 23일 - 종교 지도자들의 반대를 받음
- 24일 - 우리는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 25일 -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일은 위험함
- 26일 - 우리 시대에 성령이 다시 오실 것임
- 27일 - 첫 그리스도인 순교자 스데반
- 28일 - 복음전도자 빌립
- 29일 - 사울이 이방인의 사도 바울이 됨
- 30일 - 모범적인 청년인 디모데
- 31일 - 사랑받은 제자 요한이 계시자 요한이 됨
모범적인 청년인 디모데
주제성구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딤전 4:12)
(디모데의) 원칙들은 바른 교육으로 말미암아 확고하게 되어 그는 위대한 사도 바울과 연결되고 종교적 교사로서 자리를 차지하기에 적합해졌다. 그는 청년에 불과했지만, 그리스도인의 온유함으로 중책을 감당했다. 그는 신실하고 확고부동하며 진실되었다. 그리고 바울은 활동과 여행 중에 그를 동무로 만들었으며, 그렇게 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들을 설립하는 데 있어서 그의 경험을 통해 유익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바울은 디모데가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디모데를 사랑했다. 체험적 경건에 대한 지식과 진리에 대한 그의 총명한 지식은 그를 탁월하고 영향력 있는 인물로 만들었다. … 그의 가정의 도덕적 영향은 상당했으며, 단속적이거나 충동적이거나 불안정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디모데를 지도한 규준이었다.… 경험과 판단력이 아닌, 충동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디모데는 사려 깊음과 침착한 사고를 활용하면서 매 발걸음마다 "이것이 주의 길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훌륭한 재능은 갖고 있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재능들을 하나님의 사업에 성별된 선물들로서 사용했기 때문에 그의 일은 가치가 있었다. 성령께서는 디모데의 마음이 성령께서 내주하실 수 있도록 그의 성정이 꼴 지어지고 형성될 수 있음을 발견하셨다. 왜냐하면 디모데는 하나님의 꼴 지으심에 순복했기 때문이다. 청년들의 가장 큰 목표는 어떤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성경의 가르침 아래 두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하늘 궁정에서가장 높은 것으로 분류되는 속성들을 소유할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 안에 자신들을 감출 것이며, 그들의 모든 가르침 가운데서 원래의 진리를 단순하게 하여 그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나타나도록 할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일상의 생각과 실생활에 엮어 넣을 것이다. 우리는 바른 경건의 모본과 참된 경건에서 디모데가 가졌던 유리함을 본다. … 가정에서 습득한 현저한 영적인 능력은 언어에 있어서 순결하게 지켜주고 모든 타락시키는 생각을 떠나게 만들었다 어린아이 때부터 디모데는 성경을 알았다. 그는 구약성경과 신약의 여러 부분의 원고들과 그리스도의 교훈들을 통해서 유익을 얻었다. … 고상하고 원만한 품성은 우연히 이르러 오지 않는다. 그것은 청년 초기에 품성을 도야하는 과정과 가정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실천한 결과이다. (서신 33,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