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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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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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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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9일/시험에 굴복하느니 차라리 고난당하는 것이 더 나음- 1일 - 사단의 교활함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함
- 2일 - 그리스도께서는 사단과 논쟁하기를 거부하심
- 3일 - 어떤 시험도 구주를 죄짓도록 만들 수 없었음
- 4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계명들을 지킬 수 있음을 입증하심
- 5일 - 그리스도는 시험을 성경으로 대처하심
- 6일 - 그리스도의 사명은 고난을 통해서만 성취되었음
- 7일 - 구속주는 그 시험을 견디신 후에 위로를 받으셨음
- 8일 - 천사들이 시험의 때에 관여함
- 9일 -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여 승리할 수 있음
- 10일 - 물리친 모든 시험은 귀중한 승리임
- 11일 - 예수님은 모든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으심
- 12일 - 사단의 성경 왜곡을 경계하라
- 13일 -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
- 14일 - 우리는
- 15일 - 열렬하고 끈질긴 기도는 하나님의 도움을 가져다 줄 것임
- 16일 - 승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얻어짐
- 17일 - 그리스도는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심
- 18일 - 구원은 모든 사람의 손이 미치는 곳에 있음
- 19일 -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음
- 20일 -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완전한 인성을 가질 수 있음
- 21일 -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부름을 받음
- 22일 - 우리의 영향을 선악간에 영향을 끼친다.
- 23일 -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함
- 24일 - 예수님은 사단을 정복하는 법에 관하여 우리의 모본이심
- 25일 - 우리의 구주는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음
- 26일 - 마침내 우리는 영광중의 왕을 볼 것임
- 27일 - 하나님의 도움을 힘입어 우리는 사단을 이길 수 있음
- 28일 - 우리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되었는가?
- 29일 - 시험에 굴복하느니 차라리 고난당하는 것이 더 나음
- 30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이기도록 돕는 법을 아심
- 31일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승리를 거두셨음
시험에 굴복하느니 차라리 고난당하는 것이 더 나음
주제성구
“너를 낮추신… 것은 사람이 덕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 8:3)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결투는 광야에서 벌어졌다. 그리스도는 그분을 도와줄 아무런 친구도 없는 듯이 보였다. 사단은 교활했다. 허위는 그의 장사 품목이었다. 그는 자신의 온갖 능력을 다 동원하여 그리스도의 인성을 정복하려고 시도했다.… 사단은 오늘날 남녀들에게 마법을 걸어 거짓말을 믿도록 인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의 궤변으로 첫째 아담에게 마법을 걸었다. 아담은 하나님의 능력을 얻기 위해 자신의 인성 너머로 손을 뻗지 않았다. 그는 사단의 말을 믿었다. 그러나 둘째 아담은 그 원수의 노예가 되지 않을 것이었다. 아담은, 그가 유혹자에게 맹렬한 공격을 받았을 당시 죄의 어떤 영향도 그에게 미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리스도보다 유리했다. 그는 완전한 성년의 기력을 갖고 있었으며 정신과 마음의 원기가 충만하였다. 그는 에덴의 영광스러운 것들에 둘러 싸여 있었고, 날마다 하늘의 존재들과 교통하였다. 예수께서 사단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광야에 들어가셨을 때에는 그렇지 않았다.… 원수가 제시할 수 있는 온갖 계략들이 그분께 사용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사십 일이라는 긴 기간 동안 금식하신 후 연약해진 상태에 있을 때 타락한 천사들 중 가장 지혜로운 자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강제하여 그의 마음을 굴복시키려고 그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유혹적인 말들을 사용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격심한 배고픔을 해소함으로써 그대의 능력을 보여 달라"고 그는 말했다.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그리스도께서 사단에게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사백여 년 전에 그분께서 이스라엘에게서 하셨던 말씀을 되풀이 하신 것이었다(신 8:3인용). 광야에서, 모든 생계 수단이 다 끊어졌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만나를 보내셨다. 그리고 충분하면서도 끊임없는 공급이 주어졌다. 이런 공급은 그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길 안에서 행하는 한 그들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는 것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다. 구주께서는 이제 그분께서 이스라엘에게서 가르치셨던 그 교훈을 실천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히브리 백성들에게 도움이 주어졌었다. 그것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말미암아 예수에게도 주어질 것이었다. 그분은 배고픔을 해소해주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셨다. 그분은 하나님께 순종하여 광야에 계셨다. 그리고 그분은 사단의 제안에 따라 음식을 얻지 않으실 것이었다. 지켜보고 있는 우주 앞에서 그분은 하나님의 뜻에서 조금이라도 떠나는 것보다는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고난을 당하는 것이 더 작은 재앙이라는 것을 증거하셨다. (원고 113,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