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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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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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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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9일/우리는 약속의 땅의 변경에 있음- 1일 - 진리를 확증하기 위해 성경을 상고하라
- 2일 -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강림의 때를 정할 아무런 권세도 주지 않으셨음
- 3일 - 남은 때가 없으리라
- 4일 - 우리는 세상과 분리되도록 부름 받고 있음
- 5일 - 매일 그날이 마지막 날이 것처럼 살라
- 6일 - 지금은 타협할 때가 아님
- 7일 - 어떤 사람들은 순종보다는 반역을 선택할 것임
- 8일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그분의 보석들임
- 9일 - 우리의 일은 세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것임
- 10일 -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 11일 - 하나님의 백성들이 숨어 있어서는 안 됨
- 12일 - “언제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 13일 - 우리는 주의 군병들이 되어야 함
- 14일 - 하나님의 인은 안식일
- 15일 - 현대 진리를 믿는 자들은 주 안에서 강건해야 함
- 16일 - 성경에 기록된 과거는 또한 우리의 때를 위한 것임
- 17일 - 세상에게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보냄
- 18일 - 순종의 길은 성결의 길임
- 19일 - 그리스도의 편에 서도록 하자
- 20일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임
- 21일 - 우리의 기별을 바꾸어야 할 때는 결코 없을 것임
- 22일 - “새 빛”을 받아들일 때에 주의하라
- 23일 - 믿을 뿐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라
- 24일 - 성령은 진리와 오류를 분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
- 25일 -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사형 명령
- 26일 - 성경의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옴
- 27일 - 천사들은 사욕 없는 일꾼들의 기도에 응답해 줌
- 28일 - 그리스도께서는 그대의 마음문 앞에서 두드리고 계심 나로 들어가게 해다오
- 29일 - 우리는 약속의 땅의 변경에 있음
- 30일 - 성령의 침례는 참된 신앙으로 이끎
- 31일 -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대쟁투가 막을 내림
우리는 약속의 땅의 변경에 있음
주제성구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민 13:32)
그 일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때는 모든 일꾼들의 영적인 능력과 지혜를 시험할 바로 그때이다. … 어떤 분야의 사업에서든 어려움들이 발생할 때 - 교회는 승리한 교회가 아니라 싸우는 교회이기에 그런 일들이 확실히 일어날 것이다 - 온 하늘은 신성한 책임을 위탁받은 자들이 어떤 길을 선택할지를 지켜보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넘어지고, 어떤 사람들은 미혹케 하는 영에게 귀를 기울일 것이다. 하나님께 진실되지 않은 사람들은 빛보다는 어둠을 선택할 것이다. 주님처럼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들은 쓰러지거나 낙담하지 않을 것이다. … 우리가 약속된 땅의 바로 변경에 서 있는 지금, 어떤 사람도 불충실한 정탐꾼들의 죄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라. 그들은 정탐하러 올라갔던 땅이 좋은 땅이라는 것을 인정했지만, 그 거민들은 강하고 거인이었으며, 그들과 비교해 볼 때에 그들 자신은 백성들 보기에 그리고 그들 보기에도 메뚜기 같다고 선언하였다. 모든 어려움들이 확대되어 마침내는 뛰어넘을 수 없는 장애물들이 되고 말았다. 그들이 올라가서 그 땅을 차지하겠다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요 주제넘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 그러나 갈렙은 모세 앞에서 그들을 안돈시키고 말하기를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이것은 믿음의 말이었다. 그러나 낙망 섞인 말을 한 정탐꾼들은 백성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는 데 있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으려는 일에 실패하지 않을 것이었다.…그들은 회중들이 낙담과 공포로 미칠 지경이 될 때까지 그 어려움들을 과장했다. … 온갖 탄식과 증오 섞인 감정이 난무하는 가운데서 갈렙과 여호수아는 회중들에게,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백성들은 최악의 것을 믿으려고 했으며, 갈렙의 쩌렁쩌렁한 음성이 소동을 뚫고 들리는 동안에, 그들은 바른 증언을 한 그 사람들을 돌로 쳐서 쓰러뜨리려고 그들의 손에 돌을 들고 섰다. … 백성들이 의심을 품고 불신실한 정탐꾼들을 믿고 있는 동안에 이스라엘의 황금 같은 기회는 지나가버렸다.…하늘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인 이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대 이스라엘이 드러냈던 그런 정신을 품을 것인가? 의심과 비평과 불평이 가득한 백성들은 풍성한 수확을 거둘 불신의 씨앗들을 뿌릴 수 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되었다. (원고 6,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