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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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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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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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8일/그리스도께서는 그대의 마음문 앞에서 두드리고 계심 나로 들어가게 해다오- 1일 - 진리를 확증하기 위해 성경을 상고하라
- 2일 -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강림의 때를 정할 아무런 권세도 주지 않으셨음
- 3일 - 남은 때가 없으리라
- 4일 - 우리는 세상과 분리되도록 부름 받고 있음
- 5일 - 매일 그날이 마지막 날이 것처럼 살라
- 6일 - 지금은 타협할 때가 아님
- 7일 - 어떤 사람들은 순종보다는 반역을 선택할 것임
- 8일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그분의 보석들임
- 9일 - 우리의 일은 세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것임
- 10일 -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 11일 - 하나님의 백성들이 숨어 있어서는 안 됨
- 12일 - “언제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 13일 - 우리는 주의 군병들이 되어야 함
- 14일 - 하나님의 인은 안식일
- 15일 - 현대 진리를 믿는 자들은 주 안에서 강건해야 함
- 16일 - 성경에 기록된 과거는 또한 우리의 때를 위한 것임
- 17일 - 세상에게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보냄
- 18일 - 순종의 길은 성결의 길임
- 19일 - 그리스도의 편에 서도록 하자
- 20일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임
- 21일 - 우리의 기별을 바꾸어야 할 때는 결코 없을 것임
- 22일 - “새 빛”을 받아들일 때에 주의하라
- 23일 - 믿을 뿐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라
- 24일 - 성령은 진리와 오류를 분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
- 25일 -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사형 명령
- 26일 - 성경의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옴
- 27일 - 천사들은 사욕 없는 일꾼들의 기도에 응답해 줌
- 28일 - 그리스도께서는 그대의 마음문 앞에서 두드리고 계심 나로 들어가게 해다오
- 29일 - 우리는 약속의 땅의 변경에 있음
- 30일 - 성령의 침례는 참된 신앙으로 이끎
- 31일 -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대쟁투가 막을 내림
그리스도께서는 그대의 마음문 앞에서 두드리고 계심 나로 들어가게 해다오
주제성구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히 2:10)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는 어떤 분쟁도, 어떤 쟁론도, 서로에 대한 어떤 싸움도 있어서는 안 된다. 의의 세력들은 악과의 싸움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의 모든 힘이 원수의 세력을 대항하는 데로 돌려져야 한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의 의지는 하나님의 의지의 편에 놓여져야 한다. 선을 저해하려는 사단의 강력한 노력들 그리고 하나님의 대리자들에 대한 그의 대리자들의 무서운 적의는 의의 세력들 가운데 연합과 조화의 필요성을 보여 준다. 두려운 싸움이 우리 앞에 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의 싸움에 다가서고 있다. 통제되어 제어되고 있던 것들이 곧 풀려날 것이다. 자비의 천사는 그 날개를 접으면서 황금 보좌에서 내려와 그들이 선택한 왕, 시초부터 살인자요 파괴자인 사단의 통제하에 세상을 버려 둘 준비를 하고 있다. 세상의 정사와 권세들은 하늘의 하나님께 대하여 치열한 반역을 하고 있다. 그들은 그분을 섬기는 모든 사람에 대한 적의로 가득차 있으며, 머지않아 선과 악 사이의 마지막 큰 싸움이 벌어질 것이다. 이 세상은 전쟁터, 최후의 투쟁과 최후의 승리의 장면이 될 것이다. 그토록 오랫동안 사단이 하나님을 반역하도록 사람들을 인도해 온 바로 이곳에서 반역은 영원히 진압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원의 대장으로 서셔서 우리가 사단의 권세에 패배당하지 않도록 하시기 위하여 인간의 형제를 쓰고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원수가 의에 대하여 현저한 승리를 얻고 있는 것처럼 보인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계교들을 좌절시키고자 자비와 능력 가운데서 역사해 오셨다. … 하나님의 백성들은 펜과 음성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목적들을 공개하면서 진리를 위하여 담대하고 결정적인 증언을 해야 한다.…우리가 자신을 그리스도께 성별할 때, 그분은 심령에 말씀하시며, 마음을 그분의 영으로 채우신다. 우리는 우리들 가운데서 서로 다투고 분쟁할 시간이 조금도 없다. 우리는 가정(假定)에 입각하여 일하거나 편견을 품을 시간이 조금도 없다.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나 때가 늦다. …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바로 문 앞에 와 계시기 때문이다. 건전한 교리에는 실재가 있다. 그것은 사라져버리는 수증기가 아니다. 빛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비쳐 나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가까이 나아오라고 촉구하신다. 어떤 사람도 그분과 그분의 백성 사이에 끼어들지 못하도록 하라. 그리스도께서는 들어가게 해 달라고 요청하시면서 마음문 앞에서 두드리고 계신다. 그대는 그분을 들어오시게 할 것인가? (서신 153,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