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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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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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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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8일/복음전도자 빌립- 1일 - 성전 봉사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막을 내림
- 2일 -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담대히 섬
- 3일 - 흑암 중에도 항상 빛이 있음
- 4일 - 죽음에서 살아나신 주
- 5일 - 수직하던 군병들의 증언
- 6일 - 죽음에 대한 승리의 첫 열매
- 7일 -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길 힘을 주실 것임
- 8일 - 하나님의 최상권에 대한 의문이 종결됨
- 9일 -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심
- 10일 - 모든 피조물들이 대쟁투에 의해 영향을 받음
- 11일 - 하나님의 율법이 마침내 옹호됨
- 12일 -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 대신 상하셨음
- 13일 - 하늘이 그리스도의 승리의 입성을 환호함
- 14일 - 거룩한 능력의 약속
- 15일 - 절망에서 희망으로 돌아온 두 제자들
- 16일 - 제자들이 눈이 밝아져 그리스도를 알아봄
- 17일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심
- 18일 - “주께서 살아나시고"
- 19일 - 예수님께서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마음을 열어 깨닫게 하심
- 20일 - 성령께서 보혜사로 오실 때
- 21일 - 성령의 약속
- 22일 - 세상을 흔든 능력
- 23일 - 종교 지도자들의 반대를 받음
- 24일 - 우리는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 25일 -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일은 위험함
- 26일 - 우리 시대에 성령이 다시 오실 것임
- 27일 - 첫 그리스도인 순교자 스데반
- 28일 - 복음전도자 빌립
- 29일 - 사울이 이방인의 사도 바울이 됨
- 30일 - 모범적인 청년인 디모데
- 31일 - 사랑받은 제자 요한이 계시자 요한이 됨
복음전도자 빌립
주제성구
“에티오피아 사람 … 큰 권세 있는 내시가 …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행 8:27~29)
하늘의 사자가 그 에티오피아 사람을 위하여 빌립이 해야 할 일을 보이기 위해 그에게 선택된 일곱 집사 중 하나에게 보냄을 받았다. 그 복음 전도자는,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때처럼 오늘날도 천사들은 인도와 지도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을 인도하고 지도하고 있다. 천사 자신이 그 일을 할 수도 있었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이 아니다. 신자들은 다른 신자들과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도구로서 잃어버린 자들을 위하여 일해야 한다. 빌립은 그의 일을 이해했다. 이 권세 있는 사람은 구주에게로 이끌려가고 있었다. 그는 그 이끄심에 저항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높은 직분을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을 받아들일 수 없는 구실로 삼지 않았다 그 전도자는 그에게,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에게 설명해 주도록 했다.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빌립이 가로되 네가 마음을 온전히 하여 믿으면 가하니라하니라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침례를 주고" …. 하늘에서 온 천사들이 그들의 일을 하는 동안, 악의 매체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떤 다른 것으로 이끌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단은 장애물들을 끼워 넣어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려고 질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려고 애쓰고 있다 그는 시험의 광야에서 그리스도에게 그렇게 공작했다. 우리가 사단의 방법과 계획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경험이 기록되어 있다. 빌립이 내시를 몹시 불안정한 상태에 두고 그대로 떠났다면, 그는 결코 구주를 받아들이지 않았을지 모른다. 악한 천사들은 그들의 거짓을 침투시키고, 새롭게 일깨워진 마음을 진리를 찾는 데로부터 다른 데로 돌이킬 기회를 엿보며 기다리고 있었다. 주님의 일꾼들은 그분의 사업을 하는데 온전히 헌신하여서, 그들의 일을 이해하는 데 신속히 해야 한다. 지혜로운 청지기로서,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가르치고 백성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 수 있도록 모든 상황을 이용해야 한다. (원고 1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