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27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어져야 함

주제성구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필하고 무릇 그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어떻게 만들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대하 7:11)

약 3천 년 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예루살렘에 성전이 건축되었다. 하나님께 선택된 나라는 크게 은총을 받았다. 그들은 호사스런 집에 거주하면서도 여전히 휘장이 쳐진 성막에서 하나님을 예배했다. 여기에 하나님의 임재의 가시적인 상징인 쉐키나가 그룹 사이에 거했고,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아름다움 가운데서 빛을 발했다. … 매우 비천한 장소들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필요한 것처럼 보인 때가 있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것을 이유로 그분의 성령을 보류하시거나 거기 계시지 않겠다고 거부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그 당시 그분의 백성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었으며, 그들이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 때 그분은 결코 그들의 노력들을 책망하시거나 정죄하지 않으셨다. … 주께서는 다윗에게, 그분께서 그를 부르시고 큰 책임들을 맡기셨을 때 그가 처했던 낮은 지위를 상기시키셨다. 그분께서는 그의 번영과 성공은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서 오며, 그가 소유한 어떤 물려받은 선량함을 통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그가 항상 명심하기를 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마음의 소원(성전 건축)을 수행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그분은 그에 버금가는 큰 영애, 즉 그 일을 그의 아들에게 위탁하는 영애를 허락하셨다.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지혜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늘의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는 일을 진척시키는 데 그가 필수적이라고 간주한 요건, 즉 훌륭한 기술자들을 자국의 일꾼들과 종교 가운데서 찾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는 그들에게 위탁된 중대한 일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장색을 부르지 않을 수 없었다. …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부요함과 찬란함에 있어서 그 성전과 비교할 만한 건물을 지으라는 명령을 전혀 받고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수수한 예배당을, 순수하고 단순하고 단정하고 완전하게 지어야 한다. 그리고 재력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집의 위치를 정하고 건축하고 설비를 갖추는 데 했던 것처럼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관대하고 그 건물이 우아하게 되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그들도 해금 자신들보다 하나님께 대해 더 큰 영예를 나타낼 자원하는 마음과 갈망을 드러내도록 하라. 예배당이 편리하고 철저하게 지어져서 그것을 하나님께 봉헌할 때 그분께서 열납하시고 그분의 영께서 일편단심 그분께 영광을 돌리려는 마음을 품고 있는 예배자들에게 머무시도록 하라. … 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위한 집을 건축하는 일을 돕기 위해 선물들과 헌금들을 가져오도록 하라. (원고 23,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