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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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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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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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7일/일편단심- 1일 - 하나님은 \
- 2일 - 셋의 자손은 하나님의 계획에 못 미침
- 3일 - 드문 영적 기회의 시간
- 4일 - 우리는 누구와 동행하고 있는가?
- 5일 - 우리도 에녹처럼 될 수 있음
- 6일 - 에녹이 어떻게 동행했는가?
- 7일 - 에녹의 모본은 우리에게 도전을 던짐
- 8일 -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
- 9일 - 개인적 경건과 전도의 결합
- 10일 - 하나님과 어디서든지 동행함
- 11일 - 에녹의 믿음은 항상 명백하게 드러났음
- 12일 - 항상 유리한 고지에 서도록 노력하라
- 13일 - 마음속에 계시는 예수님
- 14일 - 에녹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켰음
- 15일 - 그리스도의 존전으로 밀치고 들어감
- 16일 - 항상 증가하는 믿음이 필요됨
- 17일 - 산 믿음의 가치
- 18일 - 노아는 진정한 믿음을 가졌음
- 19일 - 오직 두 부류뿐,방주는 단 하나
- 20일 - 시험 받을 때 우리의 믿음이 견딜까?
- 21일 -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결과들
- 22일 - 하나님의 율법의 옹호자
- 23일 - 믿는 것으로는 충분치 못함
- 24일 - 너무 늦은 때에 안전한 장소를 찾을 것인가?
- 25일 -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음
- 26일 - 예수: 영원토록 변치 않으심
- 27일 - 일편단심
- 28일 - 하늘은 더 많게,자아는 더 적게
- 29일 -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대행자임
일편단심
주제성구
“눈은 몸은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마 6:22)
이 구절은 어떤 다른 사람의 눈이 아니라 `네 눈`이라고 말한다. 누가 우리 대신 눈 노릇을 해주기를 기대할 때, 우리는 우리가 가질 수 있는 특권인 이 풍성한 경험을 잃어버린다. 우리는 일편단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이 길을 택하면, 나의 재산이 증가할 것인가 아니면 줄어들 것인가? 라고 묻지 않고, 자아와 내가 좋아하는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 한결같은 그리고 꿋꿋한 목적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를 찾는 사람들은 단순성을 많이 지녀야한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발은 미끄러지지 않을 것이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일편단심 그분의 뜻을 행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분투 노력하면서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은 몸과 마음과 정성과 힘을 하나님께 봉사하는 데 바칠 것이다. 에녹이 그러하였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했다. 그의 마음은 눈에 보이는 불결한 것들과 불완전한 것들로 인해 더럽혀 지지 않았다. 하나님의 뜻을 자신의 뜻으로 삼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모든 일에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품성은 조화되고 균형이 잡힐 것이며 일관되고, 명랑하고, 진실될 것이다. “그러나 네 눈이 악하면” 만일 그대가 이기적인 일에 마음을 쓰고 그 목적만을 위하여 일한다면, 풍성 전체에 결함이 생기고, 온몸이 어둠으로 가득 찬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를 바라보지 않는다. 그들은 그분의 품성을 바라보지 않는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되지 않는다. 영적인 시력에 결함이 있으며, 세상으로부터 하늘로 향해 가는 길은 사단의 악마적인 그림자 때문에 어두워진다. 사단은 그렇게 만들기를 매우 기뻐한다. 이는 그가 눈이 가려진 그 사람을 멸망으로 인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양심은 규제하는 기능이다. 양심이 왜곡되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 없다. 생애에서의 그들의 목표는, 세상을 향해서 그들이 그리스도인지 아니면 하나님께 대한 반역 가운데 있는지 보여준다. 그들의 생애 전체는 실패작이다, 그것은 일그러지고, 이중적이며, 모든 기능들은 그릇된 방향 으로 돌려졌다. 그들의 공언(公듬)이 모두 옳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믿음은 비뚤어졌고, 그 사실은 다른 사람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는 그들의 행위로 말미암아 드러난다.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네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해셔 섬기지 못하느니라.\” (서신 128,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