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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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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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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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7일/첫 그리스도인 순교자 스데반- 1일 - 성전 봉사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막을 내림
- 2일 -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담대히 섬
- 3일 - 흑암 중에도 항상 빛이 있음
- 4일 - 죽음에서 살아나신 주
- 5일 - 수직하던 군병들의 증언
- 6일 - 죽음에 대한 승리의 첫 열매
- 7일 -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길 힘을 주실 것임
- 8일 - 하나님의 최상권에 대한 의문이 종결됨
- 9일 -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심
- 10일 - 모든 피조물들이 대쟁투에 의해 영향을 받음
- 11일 - 하나님의 율법이 마침내 옹호됨
- 12일 -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 대신 상하셨음
- 13일 - 하늘이 그리스도의 승리의 입성을 환호함
- 14일 - 거룩한 능력의 약속
- 15일 - 절망에서 희망으로 돌아온 두 제자들
- 16일 - 제자들이 눈이 밝아져 그리스도를 알아봄
- 17일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심
- 18일 - “주께서 살아나시고"
- 19일 - 예수님께서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마음을 열어 깨닫게 하심
- 20일 - 성령께서 보혜사로 오실 때
- 21일 - 성령의 약속
- 22일 - 세상을 흔든 능력
- 23일 - 종교 지도자들의 반대를 받음
- 24일 - 우리는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 25일 -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일은 위험함
- 26일 - 우리 시대에 성령이 다시 오실 것임
- 27일 - 첫 그리스도인 순교자 스데반
- 28일 - 복음전도자 빌립
- 29일 - 사울이 이방인의 사도 바울이 됨
- 30일 - 모범적인 청년인 디모데
- 31일 - 사랑받은 제자 요한이 계시자 요한이 됨
첫 그리스도인 순교자 스데반
주제성구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행 7:57, 58)
스데반은 첫 그리스도인 순교자였다.… 하나님과 진리의 원수들은 적대감과 반대로 마음이 격동되는 것을 느꼈다. 사단은 진리를 저항하도록 그들을 부추겼다. 스데반은 그의 논증들을 혼란시키고 좌절시키기를 바라는 가장 교활하고 기만적인 논쟁자들을 논증으로 맞서야만 하였다. 스데반이 성경을 상고하고 친히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들로 자신을 방비하지 않았던들, 그는 그 시험을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신앙의 기초를 알았으며 그는 확고했다 그리고 그는 그의 반대자들에게 대답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스데반은 결국 승리자가 되었다. 그는 확신과 지혜와 권능을 가지고 말함으로써 진리의 원수들을 경탄하게 만들고 그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그들이 곤란하게 되고 모든 시도가 패배로 돌아갔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그들은 그를 죽이고자 혈안이 되었다. 이 정직하고 지혜롭다고 공언하는 이들이 참으로 진리를 찾고 있었다면, 그들은 그들이 논박할 수 없었던 증거를 인정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그들의 의향도 아니었고 성품도 아니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미워했고, 그 분의 모든 추종자들을 미워했으며, 스데반을 돌로 쳐 죽였다. (원고 17, 1885)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 그리고 그리스도께로 영혼들을 이끌기 위하여 노력했던 스데반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구주를 승리에 찬 확신을 가지고 증거했기 때문에 생명을 잃었다 성경의 기록은 그가 믿음과 권능이 충만했으며, 백성들 가운데서 큰 기사와 이적들을 행했다고 진술한다. 그러나 세상의 구주에 대한 처절한 반대로 나타났던 그 정신은 불순종의 꺼들 안에서 여전히 역사하고 있었다. 진리의 원수들이 하나님의 아들에게 나타냈던 적의를, 그들은 그분의 추종자들에 대한 적대감으로 드러냈다. … 그들이 스데반의 얼굴에서 보았던 빛 가운데서 당국자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증거를 가졌다. 그러나 그들은 그 증거를 무시했다. 오, 그들이 유의한다면 좋으련만! 오, 그들이 회개한다면 좋으련만!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견책이 그 신실한 증인의 입술로부터 흘러나왔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 여기 두 군대, 하늘의 군대와 그릇된 종교적 열심당원들의 군대가 충돌하고 있었다. 이 무리가 어느 편에 영원히 설 것인가? 그들이 그분의 성도들의 인격 내에서 그리스도에게 이런 무서운 악을 범한 이후에라도 여전히 회개하고 용서받을 가능성이 있었다. (원고 1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