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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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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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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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6일/성경의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옴- 1일 - 진리를 확증하기 위해 성경을 상고하라
- 2일 -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강림의 때를 정할 아무런 권세도 주지 않으셨음
- 3일 - 남은 때가 없으리라
- 4일 - 우리는 세상과 분리되도록 부름 받고 있음
- 5일 - 매일 그날이 마지막 날이 것처럼 살라
- 6일 - 지금은 타협할 때가 아님
- 7일 - 어떤 사람들은 순종보다는 반역을 선택할 것임
- 8일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그분의 보석들임
- 9일 - 우리의 일은 세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것임
- 10일 -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 11일 - 하나님의 백성들이 숨어 있어서는 안 됨
- 12일 - “언제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 13일 - 우리는 주의 군병들이 되어야 함
- 14일 - 하나님의 인은 안식일
- 15일 - 현대 진리를 믿는 자들은 주 안에서 강건해야 함
- 16일 - 성경에 기록된 과거는 또한 우리의 때를 위한 것임
- 17일 - 세상에게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보냄
- 18일 - 순종의 길은 성결의 길임
- 19일 - 그리스도의 편에 서도록 하자
- 20일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임
- 21일 - 우리의 기별을 바꾸어야 할 때는 결코 없을 것임
- 22일 - “새 빛”을 받아들일 때에 주의하라
- 23일 - 믿을 뿐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라
- 24일 - 성령은 진리와 오류를 분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
- 25일 -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사형 명령
- 26일 - 성경의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옴
- 27일 - 천사들은 사욕 없는 일꾼들의 기도에 응답해 줌
- 28일 - 그리스도께서는 그대의 마음문 앞에서 두드리고 계심 나로 들어가게 해다오
- 29일 - 우리는 약속의 땅의 변경에 있음
- 30일 - 성령의 침례는 참된 신앙으로 이끎
- 31일 -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대쟁투가 막을 내림
성경의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옴
주제성구
“…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벧후 1:20, 21)
성경 전체는 일종의 계시이다. 이는 인간에게 이르러온 모든 계시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오며 모두 그분 안에 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창조와 구속으로 그분의 아들의 소유가 되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말씀해 오셨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계시의 수탁자이시다. 우리가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들에서 우리가 고대하고 있는 것에 대한 지식을 갖게 되는 것은 그분을 통해서이다. … 사랑받은 제자 요한은 이 계시를 받도록 선택된 한 사람이었다. 그는 제자로 선택된 열둘 가운데서 제일 마지막까지 생존한 사람이었다. 선지자 다니엘이 구약 시대에 영예를 얻은 것처럼 그는 신약 시대에 영예를 얻었다. 요한에게 전달될 교훈과 지시들은 대단히 중요했기 때문에, 그것들을 그분의 종에게 주시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 오셔서, 그것을 교회들에게 보내라고 말씀하셨다. 이 교훈은 우리가 세심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구해야 할 대상이 되어야 한다. 이는 성령의 가르침 아래 있지 않은 사람들이 거짓 이론들을 들여올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 때(1844년)가 지나간 후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따르는 신실한 자들에게 현대 진리의 귀중한 원칙들을 위탁하셨다.…이 경험들을 통과한 사람들은 우리를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인으로 만들어 온 그 원칙들에 대하여 반석처럼 확고해야 한다.…우리의 일을 성경 진리의 기초 위에 확립하는 데 참여했던 사람들, 바른 길을 지적해 온 지계표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가장 가치 있는 일꾼들로 간주되어야 한다. 그들은 그들에게 위탁된 진리들에 관하여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말할 수 있다. 이 일꾼들은 그들의 믿음이 불신앙으로 변모되도록 허락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셋째 천사의 기별이 그들의 손에서 나꿔채져가도록 허락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시작할 때 확실한 것은 끝까지 견고하게 붙잡아야 한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끝마무리에 들어갈 때에 과거의 역사가 되풀이될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씀해 오셨다. 그분께서 이 마지막 날들을 위해 주신 모든 진리는 세상에 선포되어야 한다. 그분께서 확립하신 모든 기둥은 강화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닦아 놓으신 기초로부터 지금 떠나갈 수 없다. 우리는 지금 어떤 새로운 조직을 결성할 수 없다. 이는 이것이 진리로부터의 배도를 의미할 것이기 때문이다. (원고 129,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