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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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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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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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6일/우리 시대에 성령이 다시 오실 것임- 1일 - 성전 봉사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막을 내림
- 2일 -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담대히 섬
- 3일 - 흑암 중에도 항상 빛이 있음
- 4일 - 죽음에서 살아나신 주
- 5일 - 수직하던 군병들의 증언
- 6일 - 죽음에 대한 승리의 첫 열매
- 7일 -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길 힘을 주실 것임
- 8일 - 하나님의 최상권에 대한 의문이 종결됨
- 9일 -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심
- 10일 - 모든 피조물들이 대쟁투에 의해 영향을 받음
- 11일 - 하나님의 율법이 마침내 옹호됨
- 12일 -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 대신 상하셨음
- 13일 - 하늘이 그리스도의 승리의 입성을 환호함
- 14일 - 거룩한 능력의 약속
- 15일 - 절망에서 희망으로 돌아온 두 제자들
- 16일 - 제자들이 눈이 밝아져 그리스도를 알아봄
- 17일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심
- 18일 - “주께서 살아나시고"
- 19일 - 예수님께서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마음을 열어 깨닫게 하심
- 20일 - 성령께서 보혜사로 오실 때
- 21일 - 성령의 약속
- 22일 - 세상을 흔든 능력
- 23일 - 종교 지도자들의 반대를 받음
- 24일 - 우리는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 25일 -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일은 위험함
- 26일 - 우리 시대에 성령이 다시 오실 것임
- 27일 - 첫 그리스도인 순교자 스데반
- 28일 - 복음전도자 빌립
- 29일 - 사울이 이방인의 사도 바울이 됨
- 30일 - 모범적인 청년인 디모데
- 31일 - 사랑받은 제자 요한이 계시자 요한이 됨
우리 시대에 성령이 다시 오실 것임
주제성구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비와 늦은비를 기다리나니” (약 5:7)
우리는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올 것이며, 땅이 그의 영광으로 환해질 것이라고 가르쳤고 또 그렇게 기대해 왔다. 우리는 그때, 오순절 날에 있었던 것과 유사한 영혼의 수확을 거둘 것이다. 이 힘센 천사는 부드럽고 평탄한 기별을 전하기 위하여 내려오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계산된 말을 가지고 내려온다. … 과연 우리는 인간 대리자들로서 세상을 그분의 영광으로 환하게 할 이 힘센 천사의 기별을 외칠 거룩한 토구된 사람들과 협동할 것인가? 성령의 전능한 능력을 말미암아서만 정복될 수 있는 악의 임금의 세력은 얼마나 크고 얼마나 광범위한 것일까 하나님께 대한 불충성, 온갖 형태의 범죄는 우리 세상에 널리 퍼져 있다.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충성을 보존하려는 사람, 그분의 일을 능동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지옥의 모든 창과 무기의 표적이 된다. 큰 빛을 가진 사람들이 그에 상응하는 믿음과 순종을 보이지 않는다면, 그들은 곧 횡행하는 배도에 물들게 될 것이다. 다른 영이 그들을 통제한다. 그들이 기회와 특권들을 받은 점에서는 하늘에까지 높아졌었지만, 그들은 가장 열렬한 오류의 옹호자들보다 훨씬 더 나쁜 상태에 빠져 있다. … 그와 같은 큰 빛을 받지 못했던 다른 사람들, 진리와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성령의 영향 아래서 빛이 그들에게 비칠 때에 반응을 나타낸다. 그 귀중한 가르침을 오랫동안 경시해 온 자들에게 그 힘을 상실해 온 진리는, 빛 가운데 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자들에게는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인다. … 그릇된 교리들로 인한 혼란의 와중에서, 하나님의 영은 진리의 증거들을 저항하지 않은 자들에게 인도자와 방패가 될 것이다. 우리는 혈과 육과 의논할 시간이 없다. 사단의 권세는 겉으로 보기에 절대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인간을 그의 정신과 본성으로 물들이려는 자신의 목적에 맞도록 변환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쟁투는 치열할 것이다.… 악한 사람들과 연합한 사단적 매체들의 동맹체는 그들의 전 세력을 전쟁터에 투입하는 불의의 도구들로서, 선을 대적하는 악의 세력이다. 성령께서 위로부터 부어졌을 때에, 빛이 홍수처럼 그 교회에 쏟아져 들어왔지만 그리스도는 그 빛의 근원이셨다. 그분의 이름이 모든 사람의 혀에 있었으며, 그분의 사랑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채웠다. 큰 권세를 가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그 천사가 온 세상을 그분의 영광으로 환하게 할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서신 25b,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