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26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음

주제성구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해 왔으며, 그들의 영혼은 죄의 가공 할 독으로 말미암아 마비되고 무기력해졌다. 그러나 “내가 한 속량물을 발견했다! 신적인 생명이 인간의 속전으로 주어진다. 아버지와 동등하신 분이 인류의 대속물이 되었다”라는 선언이 하늘 궁정들을 통해 울려 퍼졌던 때가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죄에 대한 치료제를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들의 생애 속에서 역사하도록 허락함으로써 신의 성품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인류에게 그분의 독생하신 아들을 주셨다.… 그들의 손이 미치는 곳에 놓인 신적 능력을 붙잡음으로써 타락한 인간들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 영생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에게 주기 위하여 오셨던 그 축복이다.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다”라고 하나님은 선언하신다. 타락한 그 첫 천사들로 말미암아 하늘에 선보였던 악의 그 요소는 결코 다시 하늘에 들어오도록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까지만, 우리는 악을 대처하고 그것에 맞서서 싸워야 할 것이다. 모든 영혼과 더불어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사단은 그들 자신의 의지와 길을 선택하고 주님의 길로 돌이키기를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을 그의 사업에 사용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들이 신적인 일에 있어서 습득한 지식은 사단이 그 쟁투에서 자신의 편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사용 하는 지식과 결합된다. 은혜는 그리스도와 함께 넘친다. 그리고 그 구속주의 편에 서는 사람들은 새 피조물이 된다. 품성에 있어서 그들은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 사랑은 여기에 있나니! 하나님은 그분의 품성의 덕성들을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놓으신다. 그분의 무한한 희생을 통하여 그분은 인류를 사단의 의지에 예속된 위치로부터 들어올리셔서 남녀들을 하늘 왕의 자녀로 삼으신다.… 그리스도는 타락한 인류를 대신하여 고난당하기 위해 오셨다. 이는 어떤 존재도 그의 계획을 저지시킬 수 없으며, 이 세상에서 점 없는 생애를 살 수 없다고 사단이 으스댔기 때문이다. 구속주께서는 인간 본성을 옷 입으시고 인간이 당하는 모든 시험을 당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모든 면에서 이기셨다. 그분의 생애의 기록이 세상에 주어져 있으므로,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에 대하여 의심 가운데 있을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인 품성을 온전케 하기 위하여 분투하는 모든 영혼에게 이 세상은 선과 악의 대쟁투가 벌어지는 전쟁터가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 승리를 얻을 것이다. -서신 38,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