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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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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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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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5일/갈렙과 같은 사람들이 필요함- 1일 - 모세처럼 믿음 안에서 자랄 수 있음
- 2일 - 하나님의 훈련 방법은 사람의 것과 다름
- 3일 - 항상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
- 4일 - 현세와 내세를 위해 일함
- 5일 - 하나님의 외적 인(印)은 내적 믿음을 상징함
- 6일 - 하나님께 대하여 마음을 강퍅하게 한 결과들
- 7일 - 구름기둥의 보호
- 8일 -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원수로부터 건지심
- 9일 - 하나님의 원수들은 결국 멸망받을 것임
- 10일 - 진정한 믿음만이 시험을 통과함
- 11일 - 불신의 죄는 하나님에게서 떠나가게 만듦
- 12일 -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 13일 - 이스라엘의 경험은 우리에게 안식일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줌
- 14일 - 부패한 식욕에 대한 경고
- 15일 - 그리스도인 생활이 항상 푸른 초장은 아님
- 16일 - 청결은 그리스도인 생애의 특징
- 17일 - 하나님의 율법은 이스라엘만을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님
- 18일 - 뿌리 깊은 반역은 치료가 불가능함
- 19일 - 모세는 진정한 겸손의 모본
- 20일 -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감
- 21일 - 하늘의 순찰자들이 모든 말들을 주목하고 있음
- 22일 - 그릇된 보고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 23일 - 불신의 말은 한 마디도 하지 말라
- 24일 - 신뢰하고 순종하기를 배움
- 25일 - 갈렙과 같은 사람들이 필요함
- 26일 - 난관에 직면하고 시험을 당할 때
- 27일 - 참된 도덕적 및 지적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비롯됨
- 28일 - 징계를 인정하고 그것으로부터 유익을 얻으라
- 29일 - 하나님께만 영광을
- 30일 - 불신과 불평은 사단을 높임
갈렙과 같은 사람들이 필요함
주제성구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민 13:30)
우리 사업의 역사의 각 시기마다 갈렙과 같은 사람들이 크게 필요했다. 오늘 우리는 철저한 충성심을 가진 일꾼들, 주님을 온전히 따르는 일꾼들, 마땅히 말해야 할 때 침묵을 지킬 소지가 없고 윈칙에는 강철같이 충실한 사람, 허세성 쇼를 부리려 하지 않고 하나님과 겸손히 행하는, 참을성 있고, 친절하고, 자상하고. 예절바른 일꾼들을 필요로 한다. 기도의 과학이 믿음을 행사하는 것임을 이해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그분의 백성들에게 유익을 끼칠 일꾼들이 필요하다. … 하나님께서는 두 마음을 품고 봉사하는 사람들을 그분의 사업의 지도자로 삼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의 종들은 어떤 악한 일도 승인하지 않을 입장을 취해야 한다. 예수를 따르는 일은 출발 때부터 온 마음의 회심과, 매일 이런 회심을 되풀이 할 것을 요구한다. 위기가 품성을 판가름 지은 때가 있었다. … 영적 시력을 상실해 버린 일꾼들이 있다. 그들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할 수 없다. 원수를 위해 봉사할 때 그들의 음성은 우렁차다.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이 그들의 명예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이것이 그들의 힘이다. 침묵이 그들의 웅변이다. 이것은 그가 주님 편에 있든지 사단 편에 있든지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대단히 중요하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고대 이스라엘보다 훨씬 더 많은 빛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그들에게 비추어온 증가될 빛을 가시고 있을 뿐 아니라 백성들에게 전달하도록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셨던 교훈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시고, 이 차이가 엄격하게 유지되어야 한다고 언명하셨다. … 주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큰 빛과 귀중한 교훈을 주셨다. 갈렙과 여호수아가 그랬듯이 이스라엘이 그들의 지도자를 팽개치고 … 반역한 백성 중 하나를 그들을 애굽으로 도로 데리고 갈 지도자로 선택한 것을 들으면서 서 있었던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은 얼마나 큰 슬픔과 수치를 느껴왔던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불편을 통하여 하나님을 모독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의 보호자가 그들을 떠났으며, 지금이 그 땅에 들어갈 절호의 기치라고 지시하셨었다. 갈렙은 그 때뿐 아니라 모든 시대를 위하여 진리인 것을 선포했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둔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땅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서신 39,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