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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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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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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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4일/여러분은 예수를 선택할 것인가?- 1일 - 그리스도는 우리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으로 생각하심
- 2일 - 예수님은 사랑의 봉사라는 우리의 선물을 가치있게 보심
- 3일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승리의 입성을 목격함
- 4일 - 구주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배척할 때 배우 슬퍼하심
- 5일 -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 6일 - 하나님의 백성들은 허장성세의 쇼를 하지 않음
- 7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분을 위해 일함으로써 열매 맺기를 바라심
- 8일 - 신자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음
- 9일 - 그분의 죽으심으로 구주께서는 우리를 주관하는 사단의 권세를 끝장내심
- 10일 -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백성에게 평강을 나눠 주기 위해 오셨음
- 11일 - 참 유월절 양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
- 12일 - 만일 우리가 위대하게 되기를 원한다면 겸손한 봉사를 해야 함
- 13일 - 우리는 큰 샘에서 씻김을 받아야 함
- 14일 - 탐욕과 욕심을 품으면 멸망받게 됨
- 15일 - 우리는 의심과 불신의 씨를 뿌리는 사단의 일을 하고 있음
- 16일 - 겟세마네에서 우리의 운명이 저울에 달려 떨었음
- 17일 - 그리스도에게 세상의 죄책을 지도록 강요하지 않았음
- 18일 - 배반 당하셨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가졌을 느낌을 가지셨음
- 19일 - 역사 가운데 우리의 위치는 품성에 의해 결정될 것임
- 20일 - 빌라도처럼 우리는 침묵으로 그리스도를 정죄함
- 21일 - 되풀이 되는 역사,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박해를 받음
- 22일 - 압도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빌라도는 여전히 마음이 흔들렸음
- 23일 - 세상의 구속주께서는 자신의 백성에게 배척을 당하심
- 24일 - 여러분은 예수를 선택할 것인가?
- 25일 - 각자의 약점을 알 필요가 있음
- 26일 - 우리가 하나님을 쳐다볼 때 사단은 우리를 주관할 권세가 없음
- 27일 -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심
- 28일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셨고 홀로 고통을 받으심
- 29일 -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 30일 -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은 세상의 미움을 받을 것임
여러분은 예수를 선택할 것인가?
주제성구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요 18:39)
빛의 임금과 암흑의 임금 사이의 대쟁투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 영향은 일점일획도 감소되지 않았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대신 사단이 던지는, 속임수가 깃든 시험들과 마주치셨지만, 그 싸움에서 사단을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을 우리에게 남겨주셨다. 그분은 그분의 추종자들에게,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말씀하면서 훈계하신다. 사단은 죄를 영속시키기 위해 능숙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그는 무한한 사랑이신 분의 마음을 상하게 만들기 위해 활발하게 일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맞서서 벌이는 필사적인 전쟁에 그의 모든 악한 매체들을 총동원시켰다. 그는 백성들을 꾀어 우상에게 절하게 했고, 그렇게 하여 세상 왕국들에 대한 최상권을 획득했다. 그는 이 세상 신이 되는 것은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를 얻는 일 다음가는 최상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그의 계획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예수께서 세상에 계셨을 때 사단은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을 배척하고, 이 세상신인 사단을 대표한 바라바를 선택하도록 이끌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왕국에 대한 찬탈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오셨다. 그 투쟁은 아직 종결되지 않았으며, 우리가 때의 끝에 가까이 다가갈 때에, 그 전투는 점점 더 격화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나타나실 때가 가까워 올 때에, 사단의 매체들은 밑으로부터 온 영감으로 움직인다. 사단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날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가장하여 나타날 것이며, 진리를 거절해 온 세상은 그를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영접할 것이다. 그는 권세를 행사하고 인간의 상상력에 공작할 것이다. 그는 백성들의 마음과 신체를 모두 타락시킬 것이며, 뱀처럼 매혹적이고 매력적인 불순종의 자식들을 통하여 역사할 것이다. 하늘의 지성적 존재들에게 이 세상은 어떤 장면을 연출하게 될 것인지! 세상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어떤 장면이 될 것인가! 에덴에서 우리의 첫 조상을 범죄로 이끌 때에 사단이 취했던 공작의 형태는 마음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혼란시키는 성격이었다. 그는 우리가 세상 역사의 끝에 다가갈 때에 그와 똑같은 교활한 방법으로 일할 것이다. 그의 모든 기만적인 능력이 인간 가족을 현혹시키는 그 일을 완수하기 위하여 인간들에게 행사될 것이다. 그의 작용 방식은 너무 기만적이어서 사람들은 그리스도 당시에 그들이 했던 것처럼,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라는 질문을 받을 때에 거의 대부분 보편적인 외침은 "바라바, 바라바를 놓아 주소서"일 것이다. 그리고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하랴"는 질문이 주어질 때, 그들은 다시 "그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라고 말할 것이다. (원고 39,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