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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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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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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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4일/다윗의 경험은 우리의 것과 비슷했음- 1일 - 모세는 이상 가운데서 약속의 땅을 봄
- 2일 - 무덤이 하나님의 잠자는 성도들을 붙들어 둘 수 없음
- 3일 - 모세의 부활은 사단의 패배를 보증함
- 4일 - 우리는 진리를 세련된 말로 전달해야 함
- 5일 -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신 이유
- 6일 - 우리는 확신을 갖고 주님을 좇을 수 있음
- 7일 - 승리는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얻어짐
- 8일 - 우리의 눈은 예수께 고정되어야 함
- 9일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신뢰는 참된 성공을 보장함
- 10일 - 작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견해
- 11일 - 어떤 죄도 하나님에게서 숨길 수 없음
- 12일 -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심
- 13일 - 하나님의 과거의 인도하심을 결코 잊지 말라
- 14일 - 성화되지 못한 갈망이 이따금 허락됨
- 15일 -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허락만 한다면 그분의 백성을 인도하기를 원하심
- 16일 -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은 빈약한 핑계들을 만들어 냄
- 17일 - 친절은 이기심을 이김
- 18일 - 부드러운 대답의 열매들
- 19일 - 하나님의 교훈을 조심스럽게 간직해야 함
- 20일 - 하나의 죄가 자주 다른 죄를 짓도록 강요함
- 21일 - 역경 가운데서 품성이 들어남
- 22일 - 다윗의 후회는 그가 저지른 죄만큼이나 컸음
- 23일 -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것은 그분의 칭의를 받는 것임
- 24일 - 다윗의 경험은 우리의 것과 비슷했음
- 25일 - 하나님의 형벌 - 사람의 형벌을 받는 것보다 나음
- 26일 - 하나님에 대한 개념은 우리의 경험에 기초함
- 27일 -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어져야 함
- 28일 - 교회는 하나님의 거처로 적합해야 함
- 29일 -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필요함
- 30일 - 친구를 사귀는 데 신중하라
- 31일 - 정직성으로부터의 이탈은 영혼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음
다윗의 경험은 우리의 것과 비슷했음
주제성구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시 28:1)
다윗은 표본적인 사람이었다. 그의 인생 역정은 영원한 승리를 얻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모든 영혼에게 중요하다. 그의 생애 속에서는 두 세력이 지배권을 얻기 위해 싸웠다. 불신은 그의 세력들을 동원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와 그를 비추는 그 빛을 가려 버리려고 시도했다. 날마다 그의 마음속에서 싸움이 진행되었고, 사단은 의의 세력들이 내딛는 진보의 발걸음을 저지하려고 싸웠다. 다윗은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의 어두움의 주권자들에 맞서서 싸우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했다. 이따금 원수가 반드시 승리를 얻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결국 믿음이 승리했고 다윗은 여호와의 구원하시는 능력 안에서 기뻐했다. 다윗이 통과한 투쟁을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다른 사람들도 통과해야 한다. 사단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큰 권세를 가지고 내려왔다. 대쟁투는 하늘의 우주가 훤히 보는 가운데 벌어지고 있으며, 천사들은 심한 압박을 받고 있는 하나님의 군병들을 위해 원수에 대항해 군기를 높이 들고 그들의 입술에 승리와 기쁨의 노래를 넣어줄 준비를 하고 서 있다. (원고 38, 1905)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성경 주석, 엘렌 G. 화잇 주석, 제3권, 1142,1143) 국가들이나 개인들에 의해 하나님의 뜻이 범해지고 있는 곳이 어디든지 보응의 날이 이르러 온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제쳐놓고 세속적인 사람들의 지혜를 선호하며, 몇몇 인간의 꾸며낸 이야기나 책략을 채택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좌 곁에 두었다. 그렇게 되면 그는 요지부동이었다. 그러나 그 교훈들을 버림으로써 그는 가장 아름다운 덕망 하나를 더렵혔다. … 우리는 성경의 표준에 우리의 신앙을 맞추어야 한다. 우리는 마음 내키는 대로 한님의 말씀을 황영하든지 배척할 지혜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하는 입장을 취해서는 안 된다. 세상으로 해금 그리스도인과 세상은 마음과 판단력에 있어서 동일하다는 생각을 결코 하지 못하게 하라. 한 편에는 영원하신 하나님과 교회가, 그리고 다른 편에는 세상 사이에 선이 그어져 있다. 둘 사이에는 연합이 없다. 어떤 사람은 주님의 길을 선택하고 어떤 사람은 사단의 길을 선택한다.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어진 믿음을 위해 싸워야 할 필요는 항상 존재할 것이다. … 세상 사람들은 성경이 그들 마음대로 죄를 지을 수 없게 만들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싫어하며 그들이 물려받고 길러진 품성의 특성들을 계속 지니고 다닌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들을 하나님의 마음처럼 소중하게 간직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그분께서 그들의 죄를 견책하시고 죄악들을 백일하에 드러내셨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없이 하소서!”라고 외쳤던 동일한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을 적대시한다. (서신 16, 1888)(원고 선집 제 21권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