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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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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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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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3일/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함- 1일 - 사단의 교활함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함
- 2일 - 그리스도께서는 사단과 논쟁하기를 거부하심
- 3일 - 어떤 시험도 구주를 죄짓도록 만들 수 없었음
- 4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계명들을 지킬 수 있음을 입증하심
- 5일 - 그리스도는 시험을 성경으로 대처하심
- 6일 - 그리스도의 사명은 고난을 통해서만 성취되었음
- 7일 - 구속주는 그 시험을 견디신 후에 위로를 받으셨음
- 8일 - 천사들이 시험의 때에 관여함
- 9일 -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여 승리할 수 있음
- 10일 - 물리친 모든 시험은 귀중한 승리임
- 11일 - 예수님은 모든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으심
- 12일 - 사단의 성경 왜곡을 경계하라
- 13일 -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
- 14일 - 우리는
- 15일 - 열렬하고 끈질긴 기도는 하나님의 도움을 가져다 줄 것임
- 16일 - 승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얻어짐
- 17일 - 그리스도는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심
- 18일 - 구원은 모든 사람의 손이 미치는 곳에 있음
- 19일 -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음
- 20일 -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완전한 인성을 가질 수 있음
- 21일 -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부름을 받음
- 22일 - 우리의 영향을 선악간에 영향을 끼친다.
- 23일 -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함
- 24일 - 예수님은 사단을 정복하는 법에 관하여 우리의 모본이심
- 25일 - 우리의 구주는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음
- 26일 - 마침내 우리는 영광중의 왕을 볼 것임
- 27일 - 하나님의 도움을 힘입어 우리는 사단을 이길 수 있음
- 28일 - 우리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되었는가?
- 29일 - 시험에 굴복하느니 차라리 고난당하는 것이 더 나음
- 30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이기도록 돕는 법을 아심
- 31일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승리를 거두셨음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함
주제성구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마 3:17)
침례 받으신 후 그리스도께서 요단강 독에 엎드리셨을 때에 빛나는 금비둘기처럼 내려온 한 밝은 빛이 있었다. 그리고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다. "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우리는 이 말씀들을 거듭거듭 읽지만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 우리는 그 말씀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듯이 보인다. 그 말씀은 그대에게 그대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가납되었다고 진술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긴 인간의 팔로는 타락한 인류를 감싸고 계시는 한편, 그분의 신적인 팔로는 전능하신 자의 보좌를 붙잡고 계시며 그렇게 하여 땅과 하늘 그리고 타락한 유한한 인간들과 무한하신 하나님을 연결시키고 있다. 그리하여 하늘과 유리되었던 이 땅은 하늘과 연결되었다. 타락한 인류가 다시 하나님의 은총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과의 교통이 열렸다. 여기서 예수님은 시험의 광야로 들어갔으며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이르러왔던 것보다 일백 배나 더 혹심한 시험이 닥쳐왔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았다면 그들은 결코 타락하지 않고 생명 나무에 나아갈 권리를 잃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사람들은 이제 에덴 본향으로 다시 인도될 것이다.… 낙담하는 자에게 행복, 희망 그리고 평강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능을 이 세상의 평범한 일들에 투자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복음 안에서 우리 앞에 제시된 그 약속을 부여잡을 믿음을 원한다.… 나는 예수에게서 비할 바 없는 매력들을 본다. 나는 내가 결코 질 수 없는 어떤 시련들이나 내가 할 수 없는 어떤 자아 부정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다. 나는 내 대신 돌아가신 분을 본다. 그리고 그분은 나를 위하여 헛되이 죽지 않으셨을 것이다. 나는 내 자신을 하나님과 옳은 관계 안에 두며 위로부터 온 바른 피난처를 갖게 될 것이다. 나는 세상이 내게 뭐라고 말하든지 신경쓰지 않는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주여 어떻게 제가 당신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나요? 어떻게 제가 이 세상에서 제 사명을 수행할 수 있나요?” 이다.… 만일 우리가 마침내 이기는 자가 되려면 우리에게는 싸워야 할 싸움이 있으며 우리는 영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와 육체를 거스려 싸우는 영을 발견할 것이다. 어느 편이 승리할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원고 16,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