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기도력
-
월
-
다른 날 기도력
23일/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것은 그분의 칭의를 받는 것임- 1일 - 모세는 이상 가운데서 약속의 땅을 봄
- 2일 - 무덤이 하나님의 잠자는 성도들을 붙들어 둘 수 없음
- 3일 - 모세의 부활은 사단의 패배를 보증함
- 4일 - 우리는 진리를 세련된 말로 전달해야 함
- 5일 -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신 이유
- 6일 - 우리는 확신을 갖고 주님을 좇을 수 있음
- 7일 - 승리는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얻어짐
- 8일 - 우리의 눈은 예수께 고정되어야 함
- 9일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신뢰는 참된 성공을 보장함
- 10일 - 작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견해
- 11일 - 어떤 죄도 하나님에게서 숨길 수 없음
- 12일 -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심
- 13일 - 하나님의 과거의 인도하심을 결코 잊지 말라
- 14일 - 성화되지 못한 갈망이 이따금 허락됨
- 15일 -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허락만 한다면 그분의 백성을 인도하기를 원하심
- 16일 -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은 빈약한 핑계들을 만들어 냄
- 17일 - 친절은 이기심을 이김
- 18일 - 부드러운 대답의 열매들
- 19일 - 하나님의 교훈을 조심스럽게 간직해야 함
- 20일 - 하나의 죄가 자주 다른 죄를 짓도록 강요함
- 21일 - 역경 가운데서 품성이 들어남
- 22일 - 다윗의 후회는 그가 저지른 죄만큼이나 컸음
- 23일 -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것은 그분의 칭의를 받는 것임
- 24일 - 다윗의 경험은 우리의 것과 비슷했음
- 25일 - 하나님의 형벌 - 사람의 형벌을 받는 것보다 나음
- 26일 - 하나님에 대한 개념은 우리의 경험에 기초함
- 27일 -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어져야 함
- 28일 - 교회는 하나님의 거처로 적합해야 함
- 29일 -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필요함
- 30일 - 친구를 사귀는 데 신중하라
- 31일 - 정직성으로부터의 이탈은 영혼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음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것은 그분의 칭의를 받는 것임
주제성구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1, 2)
많은 사람들이 칭의와 성화의 세세한 차이점을 정밀하게 정의하려는 실수를 저지른다. 이 두 용어의 정의 속에 그들은 자주 그들 자신의 생각과 추론들을 집어넣는다. 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이 중요한 문제에 관한 영감의 말씀보다 더 세세하게 되려고 시도하는가? 영혼의 구원이 모든 사람이 미 문제에 관한 그대의 이해와 똑같은 이해를 갖는 데 달려 있는 양 모은 세세한 점을 정의하려고 노력하는가? 모든 사람이 동일한 시각에서 볼 수는 없다. 그대는 하찮은 것을 중요한 것으로, 중요한 것을 하찮은 것으로 만들 위험에 빠져 있다. 하나님 앞에서 통회하고 참회하는 죄인들이 그들을 위해 행하신 그리스도의 속죄를 분별하고 이 속죄를 이생과 내세에서의 유일한 희망으로 받아들일 때 그들의 죄가 용서된다.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이다. 모든 믿는 영혼들은 그의 의지를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응시키고, 회개와 통회의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서 구속주의 속죄하시는 자비를 믿는 믿음을 행사하면서 능력에서 능력으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나아가야 한다. 용서와 칭의는 아주 똑같은 것이다. … 칭의는 정죄의 반대이다. 하나님의 대가 없는 자비가 전적으로 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자들에게 베풀어지고 있다.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해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를 인해 죄와 죄악들을 용서하신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범죄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 안으로, 그리고 영생의 확고한 소망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 다윗은 회개와 영혼의 통회로 하나님 앞에 그의 심령을 낮추고,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리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그의 범죄의 사유하심을 받았다. 그는 죄를 자백하고 회개했으며, 돌이켰다. 용서의 보증을 받은 그는 환희가운데 이렇게 부르짖었다.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 축복은 용서 때문에 이르러 온다. 용서는 고백하고 회개한 그 죄를 위대하신 ‘죄 짐을 지시는분’ 이 지셨다는 것을 믿을 때에 이르러 온다. 그처럼 그리스도로부터 우리의 온갖 복들이 이르러 온다. 그분의 죽음은 우리 죄를 위한 속죄 희생이었다. 그분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을 받는 위대한 매개자가 된다. 그러므로 그분은 실로 우리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자일뿐 아니라 그 믿음의 창조자시요 저자이시다. (원고 21,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