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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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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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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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2일/우리가 우리 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함- 1일 - 번영은 이따금 영적인 추락을 유발시킴
- 2일 - 사단은 강렬한 유혹들을 준비하고 있음
- 3일 - 하나님의 명령에 배치되게 말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 4일 - 하나님의 사자에게 화냄
- 5일 - 영적인 고양은 영적인 의기소침을 막지 못할 것임
- 6일 - 견디기 힘든 시험을 받을 때 예수를 바라보라
- 7일 - 제일 큰 것이 반드시 제일 좋은 것은 아님
- 8일 - 봉사를 통하여 지도자가 되는 법을 배움
- 9일 -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 10일 - 비천한 과업들은 더 높은 봉사를 위한 준비임
- 11일 - 일상의 생활의 의무들은 중요함
- 12일 - 분노는 하나님의 축복을 잃게 만듦
- 13일 - 얽혀 있는 죄의 거미줄
- 14일 - 영혼의 가치 대 사람의 명망(名望)
- 15일 - 원칙을 굳게 세움
- 16일 - 하나님의 말씀은 품성 도야의 기초임
- 17일 - 친구를 잘못 선택하면 악한 결과가 초래됨
- 18일 - 그분께서 주시는 사상들을 항상 하나님 덕택으로 돌리라
- 19일 - 위기의 때에 하나님을 위하여 섬
- 20일 - 시험 받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
- 21일 - 하나님께서는 자아 중심적인 교만에 대해 경고하심
- 22일 - 우리가 우리 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함
- 23일 - 하나님은 타락하지 않은 백성을 여전히 필요로 하심
- 24일 - 직위는 기도의 필요를 배제시키지 않음
- 25일 - 믿음과 행함이 결합되어야 함
- 26일 - 세심한 계획이 하나님의 사업에 필요함
- 27일 - 우리의 언행은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음
- 28일 - 예수님은 회개하는 영혼을 받으시고 변호하심
- 29일 - 온 하늘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들음
- 30일 - 거룩한 역사의 교훈들을 배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함
주제성구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는 그의 날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단 4:37)
나라와 개인의 힘은 그들을 무적으로 만드는 것처럼 보이는 기회나 시설 혹은 장비에 있지 않다. 그것은 그들이 뽐내며 자랑하는 위대함에도 있지 않다. 그들을 위대하고 강하게 만들 수 잇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목적이다. 그들 스스로는 그분의 목적에 대하여 그들이 갖는 태도를 통해서 운명을 결정 짓는다. 인간의 역사책들은 인간의 업적, 전쟁에서의 그들의 승리, 세속적 위대함에 오른 그들의 성공 이야기를 적고 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늘이 보는 모습 그대로의 남녀들을 기술한다. 선지자 다니엘은 부침을 거듭할 왕국들을 기술했다. 그는 바벨론 왕에게 큰 신상의 꿈을 해석하면서 느부갓네살왕의 왕국이 다른 나라로 대체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하나님의 세상에서 그 나라는 위대함과 권세를 누릴 테지만, 두 번째 왕국이 일어날 것이다. 그 왕국 또한 백성들이 유일한 참 하나님이신 한 통치자를 높일 것인지의 여부에 대한 시험과 입증의 기간을 통과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음으로써 그들과 그들의 영광은 쇠하여 갈 것이며, 세 번째 왕국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순종이나 불순종으로 드러난 이 나라 또한 사라져 가고, 강하기가 철 같은 네 번째 나라가 세상 만국들을 정복할 것이다. 유한한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 열어 보이시고, 예언적 페이지에서 기록되고, 역사의 페이지에서 그 자취를 더듬은 이 말씀은 하나님을 통치하는 권세자시라고 선포한다. … 과거의 시대들에 말씀하시던 하나님의 음성은 세기를 지나, 행동의 무대에 등장했다가 사라져 버린 세대들을 통하여 면면이 이어져 내려오며 들려오고 있다. … 역사와 예언은 온 세상의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택된 빛을 전하는 자들을 통하여 은밀한 일들을 세상에게 드러내셨다는 것을 증언한다. … 느부갓네살은 그의 이성을 잃어버림으로써 당한 끔찍한 굴욕을 통하여 자신의 약점을 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최상권을 인정하게 되었다. …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그분의 위대한 계획에서 한 자리를 배정하셨다. 진리나 허위, 어리석음이나 지혜를 말미암아 각 사람은 한 목적을 성취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오고 잇는 중이다. 그리고 각 사람은 순종과 불순종 중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판가름 짓고 있다. 각 사람에게는 행동할 자유가 있으며, 그들 사진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지워져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 계셨다가 아니라 지금 살아 계시다라고 말해야 한다. … 왕들이 쫓겨나고 국가들은 제거되지만,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목적에 자신을 연결시킨 영혼들은 영원히 거하게 될 것이다. (원고 36,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