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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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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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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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1일/하늘의 순찰자들이 모든 말들을 주목하고 있음- 1일 - 모세처럼 믿음 안에서 자랄 수 있음
- 2일 - 하나님의 훈련 방법은 사람의 것과 다름
- 3일 - 항상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
- 4일 - 현세와 내세를 위해 일함
- 5일 - 하나님의 외적 인(印)은 내적 믿음을 상징함
- 6일 - 하나님께 대하여 마음을 강퍅하게 한 결과들
- 7일 - 구름기둥의 보호
- 8일 -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원수로부터 건지심
- 9일 - 하나님의 원수들은 결국 멸망받을 것임
- 10일 - 진정한 믿음만이 시험을 통과함
- 11일 - 불신의 죄는 하나님에게서 떠나가게 만듦
- 12일 -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 13일 - 이스라엘의 경험은 우리에게 안식일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줌
- 14일 - 부패한 식욕에 대한 경고
- 15일 - 그리스도인 생활이 항상 푸른 초장은 아님
- 16일 - 청결은 그리스도인 생애의 특징
- 17일 - 하나님의 율법은 이스라엘만을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님
- 18일 - 뿌리 깊은 반역은 치료가 불가능함
- 19일 - 모세는 진정한 겸손의 모본
- 20일 -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감
- 21일 - 하늘의 순찰자들이 모든 말들을 주목하고 있음
- 22일 - 그릇된 보고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 23일 - 불신의 말은 한 마디도 하지 말라
- 24일 - 신뢰하고 순종하기를 배움
- 25일 - 갈렙과 같은 사람들이 필요함
- 26일 - 난관에 직면하고 시험을 당할 때
- 27일 - 참된 도덕적 및 지적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비롯됨
- 28일 - 징계를 인정하고 그것으로부터 유익을 얻으라
- 29일 - 하나님께만 영광을
- 30일 - 불신과 불평은 사단을 높임
하늘의 순찰자들이 모든 말들을 주목하고 있음
주제성구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민 12:2)
아론과 미리암은 모세의 결혼 때문에 그에게 불쾌감을 감출 수 없었다. … 그들은 모세가 우월감을 가지고 있다고 간주했으며. 그들은 항상 둘째 자리밖에 차지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런 감정이야말로 사단이 일으키기 원했던 바로 그것이었다. 그것은 하늘에서 시작한 그 일을 진척시키는 사단의 노선에 부합되는 것이었다. … 사단은 머리, 추리 기능, 마음의 눈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외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것들을 그의 교묘한 공작과 일치되게끔 만들 수 있다. … 아론과 미리암은 한마음이 되었다. 그들은 서로 대화하면서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고 말했다. 그 뒤에 어떤 말이 뒤따르는지 주목하라.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주님은 사람들이 말하는 많은 것들을 들으시며, 은밀하게 한 말들에 의해 시작된 악의 조류들이 극단적 행동으로 치닫는다는 것도 깨닫고 계신다. 심지어 은밀한 장소에서 하는 그들의 모든 말을 듣고 있는 한 증인이계시다는 것을 사람들이 항상 염두에 둘 수 있다면, 대 기만자의 유혹을 대변하고 있는 그들의 생각과 악한 암시로써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부패시키는 사적인 대화들은 인간의 입술에서 더욱더 적게 나을 것이다. … 모세를 옹호하실 누 있는 한 분이 계셨다. 그분의 증언을 들으라. 그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은 성화되지 못한 사람들의 생각과는 조화될 수 없다는 증거로서 우리 시게까지 메아리쳐 내려오고 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여호와께서 구름기둥 가운데로서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제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문둥병이 들려 눈과 같더라.” … 아론과 미리암은 그 사업에서 일익을 담당하는 영예를 얻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이 모세와 동등하며 전체 사업에서 실로 매우 요긴한 부분을 맡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에게도 영예가 주어져야 하며 모세가 모든 영광을 독차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인간 대행자는 하나님이 배정하신 어떤 직임에서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하라. (서신 7,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