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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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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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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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1일/죄가 하나님의 계획들을 변경시킴- 1일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2일 - 새 창조
- 3일 - 네 길에 완전하더니
- 4일 - 비극적인 변화
- 5일 - 죄에 대한 핑계는 없음
- 6일 - 사단의 전술들이 폭로됨
- 7일 -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함
- 8일 - 그들의 열매로
- 9일 - 창조주와 구속주를 경배하라
- 10일 - 하나님의 권위를 제쳐놓음
- 11일 - 다시 되살려본 대쟁투
- 12일 - 안식일의 중요성
- 13일 - 변명의 여지가 없는 첫 범죄
- 14일 - 노동은 에덴에서도 필요했음
- 15일 - 유혹은 가끔 쾌락으로 위장됨
- 16일 - 사단은 자기를 의존하라고 촉구함
- 17일 - 위조품 지식에 대한 경고
- 18일 - 에덴과 겟세마네
- 19일 - 죄의 결과들
- 20일 - 하나님의 계획에 대적한 결과들
- 21일 - 죄가 하나님의 계획들을 변경시킴
- 22일 - 사단에 대한 하나님의 통지
- 23일 -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적개심
- 24일 - 그리스도께서만 죄를 위한 속죄를 하실 수 있음
- 25일 - 천사들은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에 놀라워함
- 26일 -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음
- 27일 - 어리석은 자의 지식을 추구하지 말라
- 28일 - 지체되지만 소멸되지 않은 희망
- 29일 -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이 악한 자의 분노를 불러일으킴
- 30일 - 아벨의 제물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대표함
- 31일 - 원한은 불충성으로 이끈다
죄가 하나님의 계획들을 변경시킴
주제성구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 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 3:16,17)
하와는 그때 이래로 그의 몫이 될 수밖에 없는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들었다. 주님께서는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창조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녀를 아담과 동등하게 만드셨다.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을 유지했고 그분의 위대한 사랑의 법에 조화되었다면 그들은 항상 조화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죄가 불협화음을 가져왔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 한 편이 상대방에게 순복함으로써만 그들의 연합이 유지되고 조화가 지속될 수 있게 되었다. 하와는 범죄를 저지르는 데 있어서 첫 번째였다. 그녀는 하나님의 지시에 배치되게도 그녀의 반려자와 분리됨으로 유혹에 빠졌었다. 아담이 범죄한 것은 그녀의 간청에 의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그 남편 에게 복종해야 하는 위치에 놓여졌다. 하나님의 율법에 명시된 그 원칙 들을 타락한 인류들이 소중히 해왔더라면, 이 선고는 죄의 결과에서 기인된 것이기는 하지만 그들에게 복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 주어진 저 최상권에 대한 남성들의 남용은 여성의 운영을 너무도 자주 쓰라리게 만들었고 그녀의 생애를 무거운 짐으로 만들었다. 하와는 에덴 가정에서 그녀의 남편 곁에서 완전히 행복했었다. 그러나 현대의 불안정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하와들처럼,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배정하셨던 것보다 더 높은 영역으로 들어간다는 희망으로 우쭐했었다. 자신의 원래의 위치보다 더 높아지려고 시도하다가 그녀는 그보다 훨씬 더 밑으로 떨어져 버렸다. …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고 한 나무의 실과를 먹었은즉 …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고 선언하셨다. 무죄한 부부가 악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그분은 그들에게 선한 것을 아낌없이 주셨었고 악한 것은 주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분의 명령을 어기고 그들은 금단의 실과를 먹었고, 이제 그들은 그것을 계속 먹게 될 것이었다. 그들은 그들이 사는 모든 날 동안 악에 대한 지식을 가질 것이었다. 그때로부터 인류는 사단의 유혹들로 고통을 받게 될 것이었다. 지금까지 그들에게 지정되었던 행복한 노동 대신에 염려와 고역이 그들의 몫이 될 것이었다. 그들은 실망, 슬픔 그리고 고통, 마침내는 죽음을 당하게 될 것이었다. -부조와 선지자, 5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