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20

믿음의 만짐이 곧 치료임

주제성구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마 9:22)

사단은 파괴자이다. 주님은 회복자이시다. 주님은 원하시는 방법대로 의사의 일을 못해 오고 계시는데 그 이유는, 그분께서 말씀하시듯이, 내가 너에게 생명을 줄 수 있도록 너희가 내게로 오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도움을 얻기 위해 모든 공급원을 바라보면서도 요셉의 갈라진 무덤 위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 이라"고 선포하셨던 분은 바라보지 않는다. 그리스도께서는 신체적 질병에서 나음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생활비를 써버린 한 가련한 영혼을 만나셨다. 성경 말씀은 그녀가 많은 의원에게 자신의 돈을 다 허비하였지만, 차도가 조금도 없고 오히려 중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믿음으로 단 한 번 만진 그리스도가 그녀로부터 긴 세월의 연약성을 취해 갔다. 이 고통당하는 여성은 그분에 대한 믿음을 갖고, 그리스도의 뒤로 와서 그의 옷을 만졌다. 그 즉시 그녀는 온전케 되었다.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베드로는 놀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그리스도께서는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결코 잊지 못할 교훈을 주시려고 하셨다. 그분은 산 믿음의 만짐과 우발적인 만짐을 구별하실 것이었다. 그분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라고 말씀하셨다. 그 여인은 숨길 수 없음을 보고 떨면서 앞으로 나와와 그분의 발 앞에 엎드리면서 자신의 가여운 이야기를 말했다. 그리스도께서는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 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라고 말씀하셨다. 왜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께 나아가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몸만 접촉하면서 단지 만질 뿐이다. 그 여인은 이렇게 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믿음으로 그녀의 손을 뻗었으며 즉시 나음을 입었다. … 진리의 친구들은 그들의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분을 존귀케 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영혼뿐 아니라 신체도 회복시키심으로써 자신이 의사임을 입증하실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멍에를 메고, 그들 자신의 전체, 즉 몸과 영과 혼을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둘 것이다. … 남성, 여성 그리고 어린이들의 의지는 하나님과 협동함으로써 훈련 받아야만 한다. 영적인 기쁨의 선율과 신체적, 영적 건강이 드러날 것이며, 믿으려는 각 사람에게 주 예수께서 나눠주시러 우리 세상에 오신 그 행복을 증진시킬 것이다. (서신 106,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