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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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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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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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0일/하나의 죄가 자주 다른 죄를 짓도록 강요함- 1일 - 모세는 이상 가운데서 약속의 땅을 봄
- 2일 - 무덤이 하나님의 잠자는 성도들을 붙들어 둘 수 없음
- 3일 - 모세의 부활은 사단의 패배를 보증함
- 4일 - 우리는 진리를 세련된 말로 전달해야 함
- 5일 -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신 이유
- 6일 - 우리는 확신을 갖고 주님을 좇을 수 있음
- 7일 - 승리는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얻어짐
- 8일 - 우리의 눈은 예수께 고정되어야 함
- 9일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신뢰는 참된 성공을 보장함
- 10일 - 작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견해
- 11일 - 어떤 죄도 하나님에게서 숨길 수 없음
- 12일 -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심
- 13일 - 하나님의 과거의 인도하심을 결코 잊지 말라
- 14일 - 성화되지 못한 갈망이 이따금 허락됨
- 15일 -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허락만 한다면 그분의 백성을 인도하기를 원하심
- 16일 -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은 빈약한 핑계들을 만들어 냄
- 17일 - 친절은 이기심을 이김
- 18일 - 부드러운 대답의 열매들
- 19일 - 하나님의 교훈을 조심스럽게 간직해야 함
- 20일 - 하나의 죄가 자주 다른 죄를 짓도록 강요함
- 21일 - 역경 가운데서 품성이 들어남
- 22일 - 다윗의 후회는 그가 저지른 죄만큼이나 컸음
- 23일 -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것은 그분의 칭의를 받는 것임
- 24일 - 다윗의 경험은 우리의 것과 비슷했음
- 25일 - 하나님의 형벌 - 사람의 형벌을 받는 것보다 나음
- 26일 - 하나님에 대한 개념은 우리의 경험에 기초함
- 27일 -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어져야 함
- 28일 - 교회는 하나님의 거처로 적합해야 함
- 29일 -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필요함
- 30일 - 친구를 사귀는 데 신중하라
- 31일 - 정직성으로부터의 이탈은 영혼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음
하나의 죄가 자주 다른 죄를 짓도록 강요함
주제성구
“다윗이 그 사람을 크게 노해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사심으로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삼하 12:5)
성경에는 사람들을 칭한 곳이 거의 없다. 일찍이 세상에 산 가장 선한 사람들의 미덕까지도 자세하게 말해 주는 데 지면이 거의 할애되지 않았다. 이러한 침묵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고 우리가 알아야 할 교훈이 있다.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좋은 자질들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그들의 선한 행위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로 행해진다. … 다윗이 타락을 위한 길을 닦은 것에는 자신을 의뢰하는 정신과 자기를 높이는 정신이 있었다. … 동방의 통치자들 사이에 성행하던 풍습에 따르면, 왕은 신하들에게 용서할 수 없는 죄를 범해도 죄가 되지 않았으며, 신하들처럼 자제를 행사할 의무도 없었다. 이 모든 것들이 죄의 흉악성에 대한 다윗의 생각을 무디게 했다.… 사단은 영혼을 유일한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분리시킬 수 있게 되자마다 인간의 사악한 육체적 욕망을 불러 일으키려고 노력할 것이다. … 다윗은 안일과 스스로 안심하는 상태에 빠져 하나님을 놓쳐버림으로써 사단에게 굴복하고 자신의 영혼에게 죄책의 오명을 초래했다. … 절세의 미모로 왕에게 올무가 된 밧세바는, 다윗의 가장 용맹스럽고 충성스러운 장교 중의 하나인 헷 사람 우리야의 아내였다. … 다윗이 자신의 죄를 숨기기 위해 취한 모든 노력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다윗은 속아서 사단의 권세 아래 떨어지게 되었다. … 피할 길은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절망 중에 신속히 간음죄에 살인죄를 더했다. … 선지자 나단은 다윗에게 책망의 기별을 전하라는 명을 받았다. 이것은 매우 혹독한 기별이었다. 이와 같은 책망을 받고도 죽음으로써 책망한 자에게 그 값을 치르게 하지 않을 군주는 거의 없었다. … 그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의 권리를 수호하는 자로 임명하셨다는 것을 다윗에게 호소하면서 제거해야 할 악과 압제에 대해 되풀이해서 말했다. … 나단은 왕을 주목한 후 팔을 하늘로 쳐들고 “당신이 그 사람이라”고 엄숙히 선언했다. 그는 계속해 “그러한데 네가 어찌해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뇨”라고 말했다. 범죄자들은 다윗처럼 저희 죄를 사람들에게 감추려고 시도하고 저희 악한 행위를 인간의 안목과 지식에서 영원히 덮어두려고 노력할 모른다. 그러나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 선지자의견책은 다윗의 마음을 움직여 양심을 일깨웠고 그의 죄는 흉악한 그대로 모두 나타났다. 그의 영혼은 굴복되어 하나님 앞에 회개했다. 떨리는 입술로 그는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고 말했다. (부조와 선지자 717~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