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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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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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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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일/모든 사람이 아버지 하나님을 알 수 있음- 1일 - 그리스도께서 이길 능력을 우리에게 주실 것을 믿어라
- 2일 - 모든 사람이 아버지 하나님을 알 수 있음
- 3일 - 세계들을 만드신 분께서 무력한 아기가 되심
- 4일 -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일을 하시면서
- 5일 - 예수님은 어린이들과 청년들의 모범이심
- 6일 - 예수님은 사람들이 잘 아는 것들을 사용하여 진리를 제시하심
- 7일 -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기보다 유전을 더 좋아함
- 8일 - 죽을 인간들은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길 수 있음
- 9일 - 예수님은 말씀과 모범, 이 둘 모두를 가지고 가르치심
- 11일 - 물이 포도즙으로 변함
- 12일 - 생수는 예수로부터 이르러 옴
- 13일 -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떤 낮은 지위도 영예로움
- 14일 -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마음 속에 새 마음을 창조하실 것임
- 15일 - “이 사람 … 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
- 16일 - 우리는 예수 안에 있는 진리를 통하여 성화됨
- 17일 - 주님께서는 풍성한 추수를 위해 좋은 씨를 뿌리도록 위탁하심
- 18일 - 그리스도께서는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그의 죄를 용서해 주심
- 19일 -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시 채워져야 함
- 20일 - 믿음의 만짐이 곧 치료임
- 21일 - 산상설교
- 22일 - 하늘은 순결하고 사욕이 없는 믿음을 존귀케 함
- 23일 - 예수님은 인생의 모든 폭풍우를 우리와 함께 통과하심
- 24일 - 오시리라 예언되었던 메시야가 배척을 받으심
- 25일 - 찬양은 사단의 권세를 물리침
- 26일 -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인정하기를 거부함
- 27일 - 그리스도께서 아담의 불명예스러운 타락을 만회하셨음
- 28일 -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특권
- 29일 - 핍박을 당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임
- 30일 - 예수님에게서 배우라
- 31일 -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 것임
모든 사람이 아버지 하나님을 알 수 있음
주제성구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8)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적 표준이요 시금석이시다. 그분은 아버지를 계시하신다.… 마음은 그리스도의 사업과 말씀을 이해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 이는 그분께서는 영적인 지식을 갈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의 떡에 대한 갈망을 불러 일으키시고, 그것을 주시고 여호와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기 위하여 오셨기 때문이다. 그분의 말씀은 그분께서 땅에서 심판을 베풀 것이며 섬들이 그분의 율법을 앙망할 것이며 열방들이 그분의 빛으로 나아오고, 열왕은 비치는 그분의 광명으로 나아올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그분은 오실 언약의 사자, 우리 세상에 오실 의의 아들이셨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 그러나 사단은 이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시키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이 거룩한 부부는 시험에 굴복하였고 하나님의 형상이 말살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일에 다시 한 번 손을 대셨다. 그분은 인간을 재창조하실 것이었다.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셨다. 오 하늘이여 들으라. 오 땅이여 경탄할 지어다! 지명된 교사께서 나타나신다. 그리고 그분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분의 신성은 인성으로 가려졌다. 그리스도께서는 불순종과 죄로 더럽혀진 세상의 불완전함 가운데서 완전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오셨다. 영원하신 말씀께서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나시면서 온갖 은혜, 온갖 치료, 온갖 효험을 함께 가지고 오셨다. 그분은 만일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우리에게 생명 나무와 같을 생명의 떡을 함께 가지고 오셨다. 영감의 말씀은 이 교사에 대하여 이렇게 선언한다.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어떻게 받느냐 하는 것은 생사가 걸린 문제이다. 그분의 아버지께 드리는 그리스도의 기도를 읽어라. 이것은 단지 제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주신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이 아니라 영감의 말씀을 읽을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각 세대를 통하여 전수되도록 의도한 것이었다.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 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원고 15,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