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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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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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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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9일/하나님의 교훈을 조심스럽게 간직해야 함- 1일 - 모세는 이상 가운데서 약속의 땅을 봄
- 2일 - 무덤이 하나님의 잠자는 성도들을 붙들어 둘 수 없음
- 3일 - 모세의 부활은 사단의 패배를 보증함
- 4일 - 우리는 진리를 세련된 말로 전달해야 함
- 5일 -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신 이유
- 6일 - 우리는 확신을 갖고 주님을 좇을 수 있음
- 7일 - 승리는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얻어짐
- 8일 - 우리의 눈은 예수께 고정되어야 함
- 9일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신뢰는 참된 성공을 보장함
- 10일 - 작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견해
- 11일 - 어떤 죄도 하나님에게서 숨길 수 없음
- 12일 -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심
- 13일 - 하나님의 과거의 인도하심을 결코 잊지 말라
- 14일 - 성화되지 못한 갈망이 이따금 허락됨
- 15일 -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허락만 한다면 그분의 백성을 인도하기를 원하심
- 16일 -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은 빈약한 핑계들을 만들어 냄
- 17일 - 친절은 이기심을 이김
- 18일 - 부드러운 대답의 열매들
- 19일 - 하나님의 교훈을 조심스럽게 간직해야 함
- 20일 - 하나의 죄가 자주 다른 죄를 짓도록 강요함
- 21일 - 역경 가운데서 품성이 들어남
- 22일 - 다윗의 후회는 그가 저지른 죄만큼이나 컸음
- 23일 -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것은 그분의 칭의를 받는 것임
- 24일 - 다윗의 경험은 우리의 것과 비슷했음
- 25일 - 하나님의 형벌 - 사람의 형벌을 받는 것보다 나음
- 26일 - 하나님에 대한 개념은 우리의 경험에 기초함
- 27일 -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어져야 함
- 28일 - 교회는 하나님의 거처로 적합해야 함
- 29일 -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필요함
- 30일 - 친구를 사귀는 데 신중하라
- 31일 - 정직성으로부터의 이탈은 영혼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음
하나님의 교훈을 조심스럽게 간직해야 함
주제성구
“…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 아들 중에서 한 왕을 예선하였음이니라” (삼상 16:1)
하나님께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해 그의 부친의 양 우리에서 부르셨을 때에 그분은 다윗이 그분의 영을 나누어 주실 수 있는 사람임을 보았다. 다윗은 성령의 영향에 아주 민감했고, 주님께서는 섭리 가운데서 그분을 위해 봉사하도록 그를 훈련시키셨고, 그분의 목적을 수행하도록 준비시키셨다. … 다윗이 얼마나 기쁘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기뻐하며 환호하였던지,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여호와는 생존하시니 나의 바위를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바위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그는 나의 힘이시며 권능이시다. 그는 나의 모든 복들의 근원이며 기초이시다. 그분은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같이 되실 것이다. 그분은 나의 힘, 나를 붙드시는 자이시다.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그분이시로다. 그분을 내가 의뢰하리로다. … 다윗이 이스라엘 왕으로 세움을 받은 후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존귀한 지위나 위엄과 그의 큰 능력을 인해 칭찬하지 않으시고 그가 진 의무들에 관해 가르침을 주셨다. 백성들의 통치자로서의 다윗을 좇으려는 모든 사람들은 이런 가르침을 조심스럽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직해야 한다. 그것들은 미래 세대들에게 권면의 교훈들로서 자주 되풀이 될 것이었다. … 책임이 중하면 중할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을 떠나 건방지고 위압적이고 뻔뻔하고 우쭐대지 않도록 더욱 견비하고 자신을 주의깊이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은 사람들을 위협하는 위험이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지혜롭게 되고 하나님의 속성들을 드러내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지 않는 한 그들은 자신들이 모든 일을 감당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할 위험에 빠지게 된다. … 중책을 맡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들이 신이 아닌 단지 한 인간임을 깨닫는 남녀들이 되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 밑에서 그리고 그분을 위해 다스릴 사람들이어야 한다. 그들이 그분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표현할 것인가?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는 지혜 있는 지도자로서 백성들의 신임을 얻은 후, 이 위험한 날들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차지해야 할 저 드높은 직위를 경시하지는 않는가? 그들이 자기를 과신해 하늘 가는 길 대신에 세상과의 친교 쪽으로 가는 길을 가리키는 거짓 표지판들이 될 것인가? (원고 163,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