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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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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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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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8일/순종의 길은 성결의 길임- 1일 - 진리를 확증하기 위해 성경을 상고하라
- 2일 -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강림의 때를 정할 아무런 권세도 주지 않으셨음
- 3일 - 남은 때가 없으리라
- 4일 - 우리는 세상과 분리되도록 부름 받고 있음
- 5일 - 매일 그날이 마지막 날이 것처럼 살라
- 6일 - 지금은 타협할 때가 아님
- 7일 - 어떤 사람들은 순종보다는 반역을 선택할 것임
- 8일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그분의 보석들임
- 9일 - 우리의 일은 세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것임
- 10일 -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 11일 - 하나님의 백성들이 숨어 있어서는 안 됨
- 12일 - “언제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 13일 - 우리는 주의 군병들이 되어야 함
- 14일 - 하나님의 인은 안식일
- 15일 - 현대 진리를 믿는 자들은 주 안에서 강건해야 함
- 16일 - 성경에 기록된 과거는 또한 우리의 때를 위한 것임
- 17일 - 세상에게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보냄
- 18일 - 순종의 길은 성결의 길임
- 19일 - 그리스도의 편에 서도록 하자
- 20일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임
- 21일 - 우리의 기별을 바꾸어야 할 때는 결코 없을 것임
- 22일 - “새 빛”을 받아들일 때에 주의하라
- 23일 - 믿을 뿐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라
- 24일 - 성령은 진리와 오류를 분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
- 25일 -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사형 명령
- 26일 - 성경의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옴
- 27일 - 천사들은 사욕 없는 일꾼들의 기도에 응답해 줌
- 28일 - 그리스도께서는 그대의 마음문 앞에서 두드리고 계심 나로 들어가게 해다오
- 29일 - 우리는 약속의 땅의 변경에 있음
- 30일 - 성령의 침례는 참된 신앙으로 이끎
- 31일 -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대쟁투가 막을 내림
순종의 길은 성결의 길임
주제성구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단 12:10)
세상은 일종의 극장이다. 배우들인 세상의 거민들은 마지막 큰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대로 연기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은 잊혀지고 있다.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동맹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당파들 가운데 아무런 목적의 통일성이 없다. 하나님은 바라보고 계신다. 그분의 반역적인 신민들에 관한 그분의 목적들은 성취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한동안 혼란과 무질서의 요소들이 지배권을 휘두르도록 허락하고 계시긴 하지만, 세상은 인간의 손에 넘겨져 있지 않다. 밑으로부터 온 한 권세가 … 비밀 결사 단체들로 자신들을 결속시키고 있는 자들 속에서 온갖 불의의 속임으로 일하고 있다. 동맹을 위한 열정에 굴복하는 사람들이 원수의 계획을 이루어내고 있다. 그 일에는 결과가 뒤따를 것이다. 죄악은 거의 그 한계점에 도달했다. 혼란이 세상을 채우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곧 큰 공포가 이르러 올 것이다. 끝은 매우 가깝다. 진리를 아는 우리는 압도적인 놀라운 일로서 머지않아 갑작스레 세상에 닥쳐올 일은 위해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 악한 사람들은 사단을 지도자로 선택했다. 그의 통제 아래서 마음의 놀라운 기능들이 멸망의 방편들을 고안해내는 일에 사용되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에 큰 능력, 창조주께서 사람에게 모든 의의 원수에 맞서서 큰 일을 할 재능을 부여하셨다는 것을 보여 줄 능력, 악에 대한 싸움에서 어떤 승리들이 얻어질 수 있을지 보여 줄 능력을 주셨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런 역량들을 위탁하신 사람들이 자신을 원수의 손에 넘길 때에, 그들은 멸망시키는 힘이 되어버린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모든 일의 첫째와 마지막과 최선으로 삼지 않을 때, 그분의 목적들을 수행하기 위해 그분께 자신을 드리지 않을 때에, 사단이 들어와서, 하나님께 바쳐진다면 큰 선을 성취할 수 있을 마음들을 그의 일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그의 지도 아래서 그들은 매우 능숙하게 큰 세력으로 악한 일을 행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보다 높은 행동의 차원에서 일하고, 그분의 마음과 일치되고, 그렇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의의 일들을 행할 수 있게 해줄 교육을 얻도록 계획하셨다. 그들은 속절없다. 그들의 (마음의) 능력들이 그들을 바르게 인도하지 못한다. 이는 그것들이 원수의 통제 아래 있기 때문이다. 성결과 하늘로 가는 길은 순종의 길에서 발견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서신 141,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