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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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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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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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6일/하나님의 말씀은 품성 도야의 기초임- 1일 - 번영은 이따금 영적인 추락을 유발시킴
- 2일 - 사단은 강렬한 유혹들을 준비하고 있음
- 3일 - 하나님의 명령에 배치되게 말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 4일 - 하나님의 사자에게 화냄
- 5일 - 영적인 고양은 영적인 의기소침을 막지 못할 것임
- 6일 - 견디기 힘든 시험을 받을 때 예수를 바라보라
- 7일 - 제일 큰 것이 반드시 제일 좋은 것은 아님
- 8일 - 봉사를 통하여 지도자가 되는 법을 배움
- 9일 -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 10일 - 비천한 과업들은 더 높은 봉사를 위한 준비임
- 11일 - 일상의 생활의 의무들은 중요함
- 12일 - 분노는 하나님의 축복을 잃게 만듦
- 13일 - 얽혀 있는 죄의 거미줄
- 14일 - 영혼의 가치 대 사람의 명망(名望)
- 15일 - 원칙을 굳게 세움
- 16일 - 하나님의 말씀은 품성 도야의 기초임
- 17일 - 친구를 잘못 선택하면 악한 결과가 초래됨
- 18일 - 그분께서 주시는 사상들을 항상 하나님 덕택으로 돌리라
- 19일 - 위기의 때에 하나님을 위하여 섬
- 20일 - 시험 받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
- 21일 - 하나님께서는 자아 중심적인 교만에 대해 경고하심
- 22일 - 우리가 우리 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함
- 23일 - 하나님은 타락하지 않은 백성을 여전히 필요로 하심
- 24일 - 직위는 기도의 필요를 배제시키지 않음
- 25일 - 믿음과 행함이 결합되어야 함
- 26일 - 세심한 계획이 하나님의 사업에 필요함
- 27일 - 우리의 언행은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음
- 28일 - 예수님은 회개하는 영혼을 받으시고 변호하심
- 29일 - 온 하늘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들음
- 30일 - 거룩한 역사의 교훈들을 배움
하나님의 말씀은 품성 도야의 기초임
주제성구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할 후에 … 보이는 대로 종들을 처분하소서” (단 1:12, 13)
다니엘은 하나님께 대하여 그리고 그의 외부 환경과 기회들과 바른 관계를 맺었다. 그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왕의 궁정에서 한 직임을 맡도록 준비시키고 훈련을 받게 되었다. 그의 음식과과 음료도 지정되었지만, 우리는 그가 왕의 진미와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더럽히지 않으리라고 결심했다는 것을 성경에서 읽는다. 이런 조치를 취할 때에 다니엘은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았다. … 다니엘은 자신과 그의 동물들을 관할할 책임이 있는 멜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종들을 시험하소서 …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 이렇게 한 후에 다니엘과 그의 동무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그들은 악의 임금의 하수인들이었던 사람들을 친구로 선택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수를 따라서 악을 행치 않았다. 그들은 멜사를 친구로 확보했고, 그와 그들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그들은 그에게 조언을 구했으며, 동시에 그들의 품행의 지혜로 그를 교육시켰다. 이 청년들이 바벨론에서 빛의 통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하신 바였다. 사단은 이 목적을 좌절시키려고 단단히 결심하였다. 그가 하나님의 대표자가 되기를 거부했었던 청년들의 마음에 공작하여, 그들로 다니엘과 그의 동무들을 질투하도록 만들었다. 사단의 암시에 따라 그들은 이처럼 지식을 꾸준히, 급속도로 향상시키고 있었던 자들을 함정에 빠뜨릴 계략을 짰다. … 사단은 그들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었다. …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연구했다. 그들은 믿음으로 그들이 섬기는 분께서 그분의 뜻을 알려 주실 것으로 믿었으며, 그들의 믿음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펼쳐 보이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교과서로 삼고 그것을 그들의 품성 건설의 기초로 간주했다. 그들에게는 구약밖에 없었다. … 사단은 하나님의 빛을 보고 그들의 시야를 어둡게 만들고,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믿음과 신뢰를 어둡게 만들기 위하여 그들의 길을 가로질러 그의 그림자를 던졌다. 그러나 그들은 굴복하려 하지 않았으며,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지혜와 기도를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그분과 겨루어 이길 능력을 주셨다. (서신 3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