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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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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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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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2일/사단의 성경 왜곡을 경계하라- 1일 - 사단의 교활함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함
- 2일 - 그리스도께서는 사단과 논쟁하기를 거부하심
- 3일 - 어떤 시험도 구주를 죄짓도록 만들 수 없었음
- 4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계명들을 지킬 수 있음을 입증하심
- 5일 - 그리스도는 시험을 성경으로 대처하심
- 6일 - 그리스도의 사명은 고난을 통해서만 성취되었음
- 7일 - 구속주는 그 시험을 견디신 후에 위로를 받으셨음
- 8일 - 천사들이 시험의 때에 관여함
- 9일 -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여 승리할 수 있음
- 10일 - 물리친 모든 시험은 귀중한 승리임
- 11일 - 예수님은 모든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으심
- 12일 - 사단의 성경 왜곡을 경계하라
- 13일 -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
- 14일 - 우리는
- 15일 - 열렬하고 끈질긴 기도는 하나님의 도움을 가져다 줄 것임
- 16일 - 승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얻어짐
- 17일 - 그리스도는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심
- 18일 - 구원은 모든 사람의 손이 미치는 곳에 있음
- 19일 -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음
- 20일 -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완전한 인성을 가질 수 있음
- 21일 -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부름을 받음
- 22일 - 우리의 영향을 선악간에 영향을 끼친다.
- 23일 -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함
- 24일 - 예수님은 사단을 정복하는 법에 관하여 우리의 모본이심
- 25일 - 우리의 구주는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음
- 26일 - 마침내 우리는 영광중의 왕을 볼 것임
- 27일 - 하나님의 도움을 힘입어 우리는 사단을 이길 수 있음
- 28일 - 우리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되었는가?
- 29일 - 시험에 굴복하느니 차라리 고난당하는 것이 더 나음
- 30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이기도록 돕는 법을 아심
- 31일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승리를 거두셨음
사단의 성경 왜곡을 경계하라
주제성구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그는 환난 때에 저희 산성이시로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 (시 37:39, 40)
그리스도께서 견디신 광야 시험은 자신을 죄의 창시자로 보여주었던 사악한 자와의 개인적인 투쟁이었다. 사단은 한때 하늘 궁정에서 덮는 그룹으로서 그리스도 다음으로 능력 있는 천사였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에 대하여 자신을 높였으며 일부 천사들을 그의 반역에 가담하도록 꾀었다. 하늘에서 추방된 사단은 이 땅에 왕국을 세우고 인류를 그의 편에 끌어들이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인류가 유혹에 정복당한다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께서는 그들의 보증인이 되기로 맹세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담이 섰던 곳에 서시고 아담이 실패한 시험들을 견디기 위해 우리 세상에 오셨다. 침례 받은 후 그분은 광야로 나아가셨고 그곳에서 원수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그분은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셨다. 그런 다음, 그분이 허기져 있을 때 사단은 하늘 궁정에서 보낸 사자인 양 그분을 유혹했다. 그 원수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이 말씀이 광야를 통과하여 여행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떡을 공급했었다는 것과 그 동일한 말씀이 지금 그리스도의 필요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께서 인간들처럼 대우받기를 계획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기적적인 능력을 행사해서는 안 되었다. 이는, 만일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다면 사단은 그분이 초자연적 권세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 시험은 공정하지 못했으며, 또한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려는 시도가 생명을 잃게 만드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그것들을 지키라고 요구하실 수 없다고 말할 것이었다. 사단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명을 쓸데없이 노출시키심으로써 `주제넘음`의 죄를 짓도록 만들기 원했다. 그는 그 구절 전체를 인용하지 않고 "네 모든 길에"라는 말, 즉 의무의 길에서라는 뜻의 말을 빼버렸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사단에게 자신이 메시야라는 증거를 주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림으로써 주제넘게도 하나님의 자비를 믿었다면 그분은 의무의 길에 서 있지 못하셨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하게 되어야 하는데 이는 사단이 성경을 왜곡하고 그릇 인용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릇된 길로 인도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계획을 망쳐놓을 그 부분은 빼놓은 채 하나님의 말씀의 한 부분만을 제시함으로써 사단의 모본을 따르고 있다. (원고 153,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