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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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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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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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2일/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심- 1일 - 모세는 이상 가운데서 약속의 땅을 봄
- 2일 - 무덤이 하나님의 잠자는 성도들을 붙들어 둘 수 없음
- 3일 - 모세의 부활은 사단의 패배를 보증함
- 4일 - 우리는 진리를 세련된 말로 전달해야 함
- 5일 -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신 이유
- 6일 - 우리는 확신을 갖고 주님을 좇을 수 있음
- 7일 - 승리는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얻어짐
- 8일 - 우리의 눈은 예수께 고정되어야 함
- 9일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신뢰는 참된 성공을 보장함
- 10일 - 작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견해
- 11일 - 어떤 죄도 하나님에게서 숨길 수 없음
- 12일 -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심
- 13일 - 하나님의 과거의 인도하심을 결코 잊지 말라
- 14일 - 성화되지 못한 갈망이 이따금 허락됨
- 15일 -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허락만 한다면 그분의 백성을 인도하기를 원하심
- 16일 -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은 빈약한 핑계들을 만들어 냄
- 17일 - 친절은 이기심을 이김
- 18일 - 부드러운 대답의 열매들
- 19일 - 하나님의 교훈을 조심스럽게 간직해야 함
- 20일 - 하나의 죄가 자주 다른 죄를 짓도록 강요함
- 21일 - 역경 가운데서 품성이 들어남
- 22일 - 다윗의 후회는 그가 저지른 죄만큼이나 컸음
- 23일 -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것은 그분의 칭의를 받는 것임
- 24일 - 다윗의 경험은 우리의 것과 비슷했음
- 25일 - 하나님의 형벌 - 사람의 형벌을 받는 것보다 나음
- 26일 - 하나님에 대한 개념은 우리의 경험에 기초함
- 27일 -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어져야 함
- 28일 - 교회는 하나님의 거처로 적합해야 함
- 29일 -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필요함
- 30일 - 친구를 사귀는 데 신중하라
- 31일 - 정직성으로부터의 이탈은 영혼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심
주제성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자시니라”(수 23:3)
정복을 위한 전쟁이 끝나자 여호수아는 그의 고향 딤낫세라로 물러가서 평화롭게 은거하고 있었다. … 주님께서는 모세가 그(여호수아)보다 앞서서 했던 대로 백성들에게 역사의 요점을 되풀이해서 말해주고, 주님께서 그들에게 포도원을 주시면서 맺으신 언약의 조건들을 상기시켜 주라는 인상을 그분의 산실한 종에게 주셨다. 백성들이 점령한 곳에 정착한 지 여러 해가 흘렀고, 지금까지 이스라엘에게 심판을 초래했던 동일한 악들이 이미 나타나 보였다. 여호수아는 노년의 연약성이 그에게 조금씩 다가오는 것을 느끼면서 백성의 장래에 대해 심히 염려했다. 백성들이 다시 한 번 그의 주변에 모였을 때에 그는 아버지가 나타내는 관심보다 훨씬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연설했다. … 가나안 족속들은 정복했지만, 여전히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그 땅의 상당 부분을 점유하고 있었으며,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안주하지 말고, 이 우상숭배하는 민족들을 철저하게 쫓아내라는 주님의 명령을 잊지 말도록 훈계했다. … 여호수아는 그들이 조건에 부합되게 행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에 대한 약속들을 신실하게 이루셨다는 사실을 그 백성들 자신을 증인으로 삼아 그들에게 호소했다. … 사단은,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너무나 위대하시기에 그들 속에 있는 죄들을 너그러이 용서해주시며,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위협들을 그분의 도덕적 통치에서 모종의 목적을 기여해야 하지만, 그것은 결코 곧이곧대로 성취되지 않을 것이라는 그럴듯한 이론으로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그러나 그분의 피조물들을 취급하시는 데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죄의 참된 성격을 드러내심으로써, 즉 그 확실한 결과가 불행이요 사망이라는 것을 증명하심으로써 의의원칙들을 유지해 오셨다. 죄에 대한 무조건적인 용서는 결코 있지 않았으며, 또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이런 용서는 하나님의 정부의 바로 그 기초가 되는 의의 원칙들을 저버리는 것이 될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죄의 결과들을 신실하게 지적해 오셨다. 만일 이런 경고들이 참되지 않는 다면 그분의 약속들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확신할 수 있겠는가? 공의를 제쳐놓은 자애는 자애가 아니라 연약함이다. …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제시한 후에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섬길자를 택하라고 촉구했다. … 여호수아는 그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되기를 갈망했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바로 종교의 기초이다. 단순히 상급에 대한 희망이나 형벌에 대한 두려움에서 그분의 사업을 하는 것은 무가치하다. 위선과 형식적인 예배보다는 공배적인 반역이 그분께는 덜 혐오스러울 것이다. (원고 135, 1899) (청년 교사, 1910년 6월 13일, 1901년 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