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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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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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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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2일/안식일의 중요성- 1일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2일 - 새 창조
- 3일 - 네 길에 완전하더니
- 4일 - 비극적인 변화
- 5일 - 죄에 대한 핑계는 없음
- 6일 - 사단의 전술들이 폭로됨
- 7일 -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함
- 8일 - 그들의 열매로
- 9일 - 창조주와 구속주를 경배하라
- 10일 - 하나님의 권위를 제쳐놓음
- 11일 - 다시 되살려본 대쟁투
- 12일 - 안식일의 중요성
- 13일 - 변명의 여지가 없는 첫 범죄
- 14일 - 노동은 에덴에서도 필요했음
- 15일 - 유혹은 가끔 쾌락으로 위장됨
- 16일 - 사단은 자기를 의존하라고 촉구함
- 17일 - 위조품 지식에 대한 경고
- 18일 - 에덴과 겟세마네
- 19일 - 죄의 결과들
- 20일 - 하나님의 계획에 대적한 결과들
- 21일 - 죄가 하나님의 계획들을 변경시킴
- 22일 - 사단에 대한 하나님의 통지
- 23일 -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적개심
- 24일 - 그리스도께서만 죄를 위한 속죄를 하실 수 있음
- 25일 - 천사들은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에 놀라워함
- 26일 -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음
- 27일 - 어리석은 자의 지식을 추구하지 말라
- 28일 - 지체되지만 소멸되지 않은 희망
- 29일 -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이 악한 자의 분노를 불러일으킴
- 30일 - 아벨의 제물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대표함
- 31일 - 원한은 불충성으로 이끈다
안식일의 중요성
주제성구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1~3)
인간의 철학은 세상을 창조하는 데 무한정의 기간이 소요되었다고 단언한다.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그렇게 진술하시는가? 그렇지 않다 그분은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이 여섯은 어떤 이들이 주장하듯 긴 무한정의 기간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럴 경우 넷째 계명에 명시된 그 날을 우리가 지킬 방도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고 말씀하신다. 신명기 5장을 주의 깊게 읽어보라. 하나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신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이는 엿새 동안”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살아있는 신탁의 말씀이 그들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씀을 설교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인간의 마음의 가설(假說), 인간의 처세(處世)훈과 계명을 제시한다. 그들은 그들의 유전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무효로 만든다. 세상이 무한정의 시간에 걸쳐 만들어졌다는 궤변은 사단의 거짓말 중 하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가족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그분은 인간이 그들의 이론에 따라 그 문제를 취급할 수 있도록 그것을 아주 불확정적인, 무한정의 기간으로 남겨두지 않으신다. 엿새 동안 세상을 만드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다고 주님께서 선언하실 때 그분은 24시간으로 이루어진 하루, 태양의 뜨고 짐으로 구분되는 그 날을 뜻하신다. 하나님께서 백성들 앞에 안식일에 관한 명확한 이해를 제시하지 않으셨다면 그분은 안식일을 등한히 한 것에 대해 사형 선고를 내리지 않으실 것이다. … 세상의 기초가 놓여졌을 때 안식일의 기초도 함께 놓여졌다.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기뻐 소리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이 심지어 낙원에서라도 아담과 하와를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고 보셨다. 그들에게 안식일을 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영적 그리고 신체적 건강을 고려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실제적인 6일 동안에 세상을 만드셨고, 실제적인 제칠 일에 그가 만드신 모든 일로부터 안식하시고 쉬어 평안하셨다. 그와 같이 그분께서는 일할 엿새를 사람들에게 주셨다. … 안식일을 구별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한 기념물을 사람들에게 주셨다. 그분은 일곱 날 중에 어느 한 날, 아무 한 날을 떼어놓으시지 않고, 한 특정일, 제칠일을 구별 하셨다. 그리고 안식일을 준수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 하늘과 땅의 창조주로 우리가 인정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서신 31,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