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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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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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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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0일/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백성에게 평강을 나눠 주기 위해 오셨음- 1일 - 그리스도는 우리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으로 생각하심
- 2일 - 예수님은 사랑의 봉사라는 우리의 선물을 가치있게 보심
- 3일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승리의 입성을 목격함
- 4일 - 구주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배척할 때 배우 슬퍼하심
- 5일 -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 6일 - 하나님의 백성들은 허장성세의 쇼를 하지 않음
- 7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분을 위해 일함으로써 열매 맺기를 바라심
- 8일 - 신자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음
- 9일 - 그분의 죽으심으로 구주께서는 우리를 주관하는 사단의 권세를 끝장내심
- 10일 -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백성에게 평강을 나눠 주기 위해 오셨음
- 11일 - 참 유월절 양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
- 12일 - 만일 우리가 위대하게 되기를 원한다면 겸손한 봉사를 해야 함
- 13일 - 우리는 큰 샘에서 씻김을 받아야 함
- 14일 - 탐욕과 욕심을 품으면 멸망받게 됨
- 15일 - 우리는 의심과 불신의 씨를 뿌리는 사단의 일을 하고 있음
- 16일 - 겟세마네에서 우리의 운명이 저울에 달려 떨었음
- 17일 - 그리스도에게 세상의 죄책을 지도록 강요하지 않았음
- 18일 - 배반 당하셨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가졌을 느낌을 가지셨음
- 19일 - 역사 가운데 우리의 위치는 품성에 의해 결정될 것임
- 20일 - 빌라도처럼 우리는 침묵으로 그리스도를 정죄함
- 21일 - 되풀이 되는 역사,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박해를 받음
- 22일 - 압도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빌라도는 여전히 마음이 흔들렸음
- 23일 - 세상의 구속주께서는 자신의 백성에게 배척을 당하심
- 24일 - 여러분은 예수를 선택할 것인가?
- 25일 - 각자의 약점을 알 필요가 있음
- 26일 - 우리가 하나님을 쳐다볼 때 사단은 우리를 주관할 권세가 없음
- 27일 -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심
- 28일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셨고 홀로 고통을 받으심
- 29일 -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 30일 -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은 세상의 미움을 받을 것임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백성에게 평강을 나눠 주기 위해 오셨음
주제성구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갈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동방에서는 친구의 집을 방문할 때 "이 집에 평안이 있을지어다"라고 인사하고, 떠날 때도 그렇게 하는 것이 관습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작별 인사는 전혀 다른 성격의 것이었다(요 14:27 인용). 이 말씀 가운데 많은 것들이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것들은 대단히 풍부한 의미들을 함축하고 있으며, 땅 끝까지 되풀이해서 울려 퍼질 것이다. …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들어오실 때 평강을 가지고 오셨다. 그분은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지각에 뛰어난 평강을 가질 수 있도록 평강을 나눠 주기 위해오셨다. 세상의 구속주이신 그분은 이 세상에 사시는 기간 내내 평강을 지니고 다니셨으며, 이제 평강의 보화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심령 가운데 항상 거할 수 있도록 그분의 생명을 주셔야만 하는 때가 이르렀다. 그분은 평강을 제자들에게 끼치셨으며, 그것을 환영하며 받아들일 모든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 심으시고 유지시키고 계신다. … 그리스도를 정복하기 위해 사단이 최후의 시도를 할 때가 이르러 왔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은 그와 관계할 아무것도 없으며, 자신을 그의 권세 아래 들어가게 만들 어떤 죄도 없다고 선언하셨다. 사단은 내 안에서 그의 악마적 암시들에 반응하는 어떤 것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 예수께서 어린 시절, 청년 시절, 그리고 장년 시절을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실천하는 삶을 사셨을 때 왜 이 세상 임금과 이런 치열한 싸움을 벌이셨는가? 그리스도는 말씀 한 마디로도 사단의 권세들을 정복할 수 있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모든 시험, 모든 격동의 자극을 견디셔서, 사람들이 그것들에 의해 격동되어 화를 내거나 과격하게 되거나 말이나 정신 혹은 행동으로 보복하지 않으면서도 견딜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그분은 자신을 흠 없는산 제사로 아버지께 드리실 것이었다. … 타락하지 않은 세계들, 하늘의 천사들과 타락한 인류는 아버지의 대표자이시며, 완전한 인류의 대표자가 취하시는 모든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분의 품성은 결점이 없었다.… 마지막 공격이 곧 이르러 올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떠나 하늘로 가셨지만, 그분의 교회가 그분과 교통할 수 있도록 선택된 백성들과의 연합이 쟁취해야 할 위대한 승리였다. … 이따금 우리에게 시련은 홀로 오지 않으며, 평화와 안식의 시기 뒤에 온다 시험들은 그 앞에 놓여있는 모든 것을 파멸시키려는 압도적인 파도처럼 덮쳐 온다. 고난이 그리스도인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스도의 마음과 뜻, 덕성과 성결의산 원칙들을 그들의 마음속에 계발시켜 준다. (원고 44,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