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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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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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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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9일/묻힌 달란트도 활용해야 함- 1일 - 요한계시록을 연구해야 할 시간
- 2일 - 우리의 신령한 옹호자를 의지함
- 3일 - 우리 시대를 위한 기별
- 4일 - 지혜롭게 시간을 사용하며 신실하게 일함
- 5일 - 하나님의 훈련 과정에 복종함
- 6일 - 봉사를 위한 기회 증진
- 7일 - 규칙성과 신속함은 신앙의 의무임
- 8일 - 모든 시간이 귀중함
- 9일 - 묻힌 달란트도 활용해야 함
- 10일 - 시간을 속량하는 법
- 11일 - 한 달란트라도 지혜롭게 사용함
- 12일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재능과 재산을 사용함
- 13일 - 열심히 일할 때
- 14일 - 재정과 활동적인 봉사 둘 다 필요함
- 15일 - 빈둥거리기보다는 차라리 낮은 임금으로라도 일함
- 16일 - 모든 영적 은사가 중요함
- 17일 - 천한 일에 만족함
- 18일 - 모든 사람에게 은사가 있으며 책임이 따름
- 19일 - 적은 달란트도 가치 있으며 증진할 수 있음
- 20일 - 그대가 처한 곳에서 충실히 행하라
- 21일 - 잃은 자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과 함께 일함
- 22일 - 충실하게 활용한 한 달란트, 다른 달란트도 얻을 것임
- 23일 - 신실하게 달란트를 활용한 자들은 “잘하였도다” 칭찬을 들을 것임
- 24일 - 언어 재능을 잘 활용함
- 25일 - 언어로 예수님의 사랑을 드러냄
- 26일 - 언어와 감화력의 선물을 확실히 사용함
- 27일 - 구주에 대해 쾌활하게 말함
- 28일 - 감화력, 선이나 악을 위한 하나의 힘
- 29일 - 올바른 감화력 사용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수임
- 30일 - 우리 봉사는 하늘 승인을 받아야 함
- 31일 - 하나님의 뜻대로 그분의 선물을 사용함
묻힌 달란트도 활용해야 함
주제성구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 4 : 5, 6).
몸과 혼과 영의 변화를 힘써 구하라. 그대의 보자기를 펼치고, 주님의 물품과 교환하기 시작하라. 이렇게 함으로 그대는 다른 달란트를 얻는다. 달란트를 위임받은 모든 영혼은 다른 이들의 유익을 위해 그것들을 사용해야 한다. 마지막 심판의 큰 날에 누가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라고 말할 것인가? 이런 사람들에 대하여 주님은 “악하고 게으른 종아…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명백히 자신의 부족함에 눈멀고, 자신 스스로 어떻게 최고의 봉사를 할 수 있을지를 계획하고 궁리하는 자아 만족에 빠진 자들을 여전히 부르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아야 하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하여 영적으로 눈먼 자들을 도우신다. 진리는 그것을 모르는 자들에게 명백하게 제시되어야 하고, 이 일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자기를 부인하는 것을 요구한다. 오늘날 하나님의 사업에 아무 소용없는 수많은 사람은 그들이 묻어 놓은 달란트를 파내야 하고, 취리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맡겨야 한다. 자기 마음과 방식대로 하면서 하늘에 확실히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오히려 보장을 깨고, 천국 보석에 그들의 이름을 다시 확인하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시온의 편안을 누리는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에 대해 근심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질문해 보라. 주님의 포도원에서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왜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멍에를 메지 않으며 하나님과 함께 일하지 않는가? 왜 나는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그분의 온유함과 겸손함을 배우지 않는가? 왜 나는 그리스도의 사업에 견뎌야 할 짐을 지지 않는가? 왜 나는 내 주위에서 멸망해 가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내 전심을 기울이는 확고한 그리스도인이 못되는가? 왜 그대는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라고 말하지 않는가? 나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영원을 위한 품성을 건설하며, 진리의 거룩함을 통해 다른 이들과 내 안에서 경건을 증진시키지 않겠는가?(리뷰 앤드 헤랄드, 1900년 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