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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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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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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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9일/가족을 하나님께 드리고,갈바리를 바라봄- 1일 - 우리는 승리할 수 있음
- 2일 - 믿음과 일치로 앞으로 전진함
- 3일 - 가족 예배를 흥미롭게 함
- 4일 - 매일의 가족 예배는 고귀한 결과를 냄
- 5일 - 매일 아침과 저녁에 신실히 예배드림
- 6일 - 가정에서 개혁을 시작하는 부모
- 7일 - 예배시간을 신령한 시간으로 떼어 놓음
- 8일 - 하나님의 백성은 환난의 기간에 정결해질 것임
- 9일 - 가족을 하나님께 드리고,갈바리를 바라봄
- 10일 - 믿음으로 정진할 때 길이 열림
- 11일 - 하늘의 천사들이 우리와 함께 경배함
- 12일 - 그리스도의 보혈과 의가 우리의 예배를 정결시킴
- 13일 - 예수님을 전하고, 그리스도인 된 기쁨을 반사함
- 14일 - 인생을 향기롭게 하시는 마음속의 예수님
- 15일 - 가족 예배는 조화를 이루게 함
- 16일 -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증된 승리
- 17일 - 모든 상황에서 새로운 복을 주시는 예수님
- 18일 - 예수께서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위해 탄원하심
- 19일 -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함
- 20일 - 오직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함
- 21일 -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적인 삶은 우리의 교과서
- 22일 - 미래를 준비하려면 성경절을 암송함
- 23일 - 선을 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다함없는 은총을 받음
- 24일 - 영혼을 먹이기 위해 끊임없이 예수님과 교통함
- 25일 - 예수님처럼 친절하여 다른 이들의 짐을 덜어 줌
- 26일 - 우리는 경건과 정결과 사랑으로 자라야 함
- 27일 -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열 것임
- 28일 - 오늘 특별한 은혜와 능력의 부어짐이필요함
- 29일 - 우리가 의에 굶주릴 때 예수께서 다가오심
- 30일 - 우리가 궁핍한 자들을 도울 때 천사가 함께함
가족을 하나님께 드리고,갈바리를 바라봄
주제성구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호 6:3).
그대는 그리스도에게서 그대의 생명과 가족을 분리하고, 비그리스도인 같은 말과 행동으로 그분이 들어오실 문을 닫아서는 결코 안 된다. 진리를 공언하는 자들 중에 가족 기도를 등한히 하는 자들이 있다. 그대 영혼의 근심을 하늘 아버지께 맡기지 않고 어떻게 일하러 밖으로 나갈 수 있는가? 그대가 그분을 신뢰한다는 것을 나타내야 한다. 가정을 떠나기 전 하나님께 그대의 가족을 바쳐야 한다. 그대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기도는 그대의 하늘 아버지께서 분명히 듣고 응답하실 것이다. 아브라함은 전혀 모르는 곳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가는 곳마다 장막을 세우고 제단을 쌓았고, 아침저녁으로 기도를 드렸다. 주님은 아브라함에게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라고 말씀하셨다. 기도는 모든 가족이 행해야 하는 바로 그 일이지만 이상하게도 소홀히 여겨진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견지 안에서 살고 싶어 한다. 미래와 영원한 생명을 위해 이 세상에서 끊임없이 준비해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가치를 부여받은 삶을 살 수 있다. 우리가 만일 신실하다면 우리는 불멸의 유산과 영구한 재산을 소유할 것이다. 우리는 아름다운 왕을 뵈올 것이고, 복된 구세주의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볼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이 영원한 생명을 인식하고 열렬히 찾도록, 교육과 훈련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의 의지는 하나님의 의지에 지배되어야 하고, 그들은 모든 악한 성향을 억누르도록 끊임없이 애써야 한다. 만일 아버지와 어머니들이 자녀들에게 그리스도를 닮은 성향을 지니게 하고 싶다면 자신이 모범이 되어야 한다. 그대의 모든 행동은 자기 자신과 자녀들이 하늘에 부합되도록 하나가 되어야 하고, 그러면 그대는 이 일에 특별한 도움을 받을 것이다. 구세주는 그대가 기쁨으로 가득 차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당신 안에 그대가 거하고 그분이 그대 안에 거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대의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 안에서 그분의 의로운 광선이 비취게 하라. 그분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만일 그대가 길을 잃을 것 같고, 예수님께서 그대를 사랑하지 않으신다는 두려움이 몰려오기 시작한다면, 그때에는 갈바리를 쳐다보라. - 리뷰 앤드 헤랄드, 1890년 8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