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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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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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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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8일/회심은 새로운 관심과 사랑을 유발함- 1일 - 목자장이신 예수님이 모든 양을 아심
- 2일 -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춤
- 3일 - 진짜 변화된 사람은 ‘완전’을 목표로 함
- 4일 - 회심한 죄인이 새 삶을 삶
- 5일 - 오늘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받음
- 6일 - 예수께서 다정히 부르시나 다수가 너무 오래 머뭇거리다 응하지 못함
- 7일 - 죄인이 회개하면 하늘이 기뻐함
- 8일 - 회심은 새로운 관심과 사랑을 유발함
- 9일 - 회심한 영혼은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함
- 10일 - 신성과 결합한 인성은 율법을 지킬 수 있음
- 11일 - 양심적인 사람은 반드시 속임수에서 벗어남
- 12일 - 참된 회개는 죄의 가책과 용서를 포함함
- 13일 - 은혜로 그리스도의 이상에 도달할 수 있음
- 14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적 성전의 다듬어진 돌임
- 15일 - 죄인들을 회개하도록 인도함으로 왕국에 나아감
- 16일 - 예수님을 바라보면 승리하게 하실 것임
- 17일 - 대쟁투가 치열해짐에 따라 표준도 높이 세움
- 18일 - 성경적인 성화는 겸손과 지속적인 성장을 포함함
- 19일 - 품성 변화가 따라야 하는 회개
- 20일 - 그리스도의 선물인 회개와 용서
- 21일 - 하나님은 회개와 거룩한 삶을 요구하심
- 22일 - 하나님은 회개하는 모든 사람을 영접하기 위해 기다리심
- 23일 - 예수님의 사랑은 죄인이 회개하도록 인도함
- 24일 - 선한 일엔 부흥이 따름
- 25일 - 예수께서 회개한 죄인들의 빚을 갚으심
- 26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광을 반사함
- 27일 - 모두가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일해야 함
- 28일 - 대속죄일 동안 필수인 회개
- 29일 - 하나님의 율법이 참된 회개를 일으킴
- 30일 - 그리스도의 의로움의 옷은 회개를 위한 것임
- 31일 - 회개하는 모든 사람은 용서받고 용납받을 것임
회심은 새로운 관심과 사랑을 유발함
주제성구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엡 4 : 22).
하나님은 지금 그대에게 회개하라고 하신다. 사업에 열심을 내라고 하신다. 그대의 영원한 행복은 그대가 추구하는 행복에 의하여 결정된다. 그대는 지금 제공되는 자비의 초청을 거절할 수 있는가? 그대는 마음대로 길을 택할 수 있는가? 그대는 교만과 허영을 사랑하고 영혼을 결국 잃어버리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적은 무리가 구원을 받으며, 부르심을 받은 자들 중 많은 이들이 영생에 부적합함을 나타낼 것을 명백히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그들은 하늘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 대신 사단과 분깃을 같이하여 둘째 사망을 맛볼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이 원한다면 이 운명을 벗어날 수 있다. 사단이 죄의 창시자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이 아무에게도, 죄를 짓는 핑계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사람을 강제로 죄짓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그들이 죄짓도록 유혹한다. 그리고 죄를 좋은 것처럼 보이게 한다. 그러나 사단은 그들이 하든, 하지 않든 그들의 뜻에 맡겨야 한다. 그는 사람을 억지로 취하게 하지도 않고 강제로 집회에 가지 못하게도 하지 않는다. 단지 그는 악으로 이끌 만한 유혹을 제시할 뿐이다. 인간은 그것을 받든지, 물리치든지 할 자유를 가진 도덕적 존재이다. 거듭남은 거의 모든 사람이 깨닫지 못하는 과정이다. 세속적이고 죄를 사랑하는 마음을 변화시켜 그리스도의 말할 수 없는 사랑과 그분의 은혜의 매력과 하나님의 탁월하심을 깨닫게 함으로 영혼이 거룩한 사랑에 젖고 하늘의 신비에 사로잡히게 하는 것은 작은 일이 아니다. 죄인이 이러한 일들을 이해할 때, 그의 이전 생애는 가증하고 증오스럽게 보일 것이다. 그는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 앞에 그의 마음을 깨뜨리게 되며, 그리스도를 영혼의 생명과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는 이전의 쾌락들을 버린다. 그는 새로운 마음, 새로운 애정, 새로운 관심, 새로운 뜻을 갖는다. 그의 슬픔, 소망, 사랑은 모두 새로운 것이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등 지금까지 그리스도보다 더 좋아했던 것들은 이제 버려지고, 한때는 매력 없던 하늘이 이제는 풍부하고 영광스럽게 보이며, 그는 그것을 장래의 자신의 집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보혈로 그를 구속하신 그분을 보고 사랑하고 찬양하게 될 것이다. - 교회증언 2권, 293,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