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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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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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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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6일/그리스도를 따르고 원수를 물리침- 1일 - 예수님을 통한 새로운 생활 방식
- 2일 - 예수님은 전심어린 헌신을 요구하심
- 3일 - 하나님 경고를 잘 듣지 않음
- 4일 - 광신과 야단법석이 믿음의 증거가 아님
- 5일 - 하나님은 비속한 무질서에 기뻐하지 않으심
- 6일 - 그리스도를 따르고 원수를 물리침
- 7일 - 죄에 대항해야 하는 결단적인 노력
- 8일 - 모든 일에 절제함
- 9일 - 자녀 훈련은 신성한 책임
- 10일 - 건강에 공헌하는 사업과 실행
- 11일 - 시련을 당할 때 예수님께 매달려야 함
- 12일 - 하나님의 은혜는 어떤 고난에도 족함
- 13일 - 남편은 사려 깊고 명랑해야 함
- 14일 - 우리의 가장 큰 필요 성경적 거룩함
- 15일 - 작고 일상적인 업무에 충실함
- 16일 - 시련에 대처하며 영적 힘을 강하게 함
- 17일 - 대가가 무엇이든지 고결성을 유지함
- 18일 - 동기가 우리 행동 가치를 결정함
- 19일 - 예수님과 가까이 하면 그분과 같이 됨
- 20일 - 참 행복을 찾기 위해 하나님께 순종함
- 21일 - 시련의 때 하나님의 크신 자비를 재음미함
- 22일 - 빛을 받아 그 안에서 걸음
- 23일 - 사랑, 동정, 친절을 나타냄
- 24일 - 다른 사람들을 고발하지 말고 그들을 위해 중재함
- 25일 - 이타적으로 살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침
- 26일 - 하등한 정욕을 복종시킴
- 27일 - 예수의 형상 반영하기
- 28일 - 타락한 자들에게도 희망을 주어야 함
- 29일 - 기도하고 말씀 연구를 위해 시간을 냄
- 30일 - 인간의 견해가 아닌 그리스도의 말씀을 연구함
- 31일 - 그리스도의 사업에 성령을 활용함
그리스도를 따르고 원수를 물리침
주제성구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 2 : 16).
하나님의 백성 중 다수가 세상 정신에 도취되어 그들의 행위로 그들의 신앙을 부인하고 있다. 그들의 돈과 집과 땅을 사랑하는 마음은 증가하여 마침내 그것이 정신력과 인간 전체를 사로잡아서 창조주께 대한 사랑과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영혼들에 대한 사랑을 추방시켜 버리게까지 한다. 이 세상의 신이 그들의 눈을 멀게 했다. 그들의 영원한 관심사는 2차적인 것이 되고 두뇌와 뼈와 근육을 세상의 소유를 증가시키는 일에 총 집중하고 있다. 이 모든 근심과 수고를 축적하는 것은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라고 하신 그리스도의 명령을 직접적으로 범하는 것이다. 그들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잊어버린다. 그렇게 함으로 그들은 그들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일하고 있다. 하늘에 쌓아둔 보물은 안전하다. 어떤 도적도 침입할 수 없고 어떤 좀도 그것을 해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의 보물은 땅에 있고 그들의 애정도 그들의 보물에 있다. 광야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을 공격하는 가장 큰 시험을 당하셨다. 거기서 주께서는 홀로 꾀 많고 간교한 원수와 싸워 그를 이기셨다. 첫 번째 큰 시험은 식욕이었다. 두 번째는 참람됨, 세 번째는 세상에 대한 사랑이었다. 세상의 보좌들과 나라들과 그 영광이 그리스도께 제시되었다. 사단은 세상의 명예, 부, 인생의 쾌락 등을 가지고 와서 유혹하고 속이고자 가장 매력적인 빛으로 조명하여 제시했다. 그는 그리스도께 말하기를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의 위대하신 그리스도께서는 간교한 원수를 물리치고 승리를 거두셨다. 그리스도의 모범이 우리 앞에 있다. 그분은 사단을 물리침으로 우리가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가를 보여 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성경으로 사단을 이기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신성의 능력을 사용할 수도 있었을 것이요 자신의 말씀을 사용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 4:4)라고 하셨다. 그리스도인이 만일 거룩한 성경을 연구하고 따른다면 간교한 원수를 대항하는 데에 강해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하면 재난과 패배가 뒤따른다(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209,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