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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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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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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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5일/땅은 성실한 일꾼에게 산물을 풍부하게 제공할 것임- 1일 - 천연 환경에서 발견되는 행복
- 2일 - 모든 천연계가 아담과 하와에게 위탁됨
- 3일 -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이 천연계에서 드러남
- 4일 - 행복의 근원으로 일이 주어짐
- 5일 - 땅은 성실한 일꾼에게 산물을 풍부하게 제공할 것임
- 6일 - 일과 연구는 땅과 정신에 유익함
- 7일 - 일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협력함으로 행복을 증진시킴
- 8일 - 노동은 다방면에 도움을 줌
- 9일 - 천연계의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냄
- 10일 - 천연계가 보여 주는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
- 11일 - 천연계 속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 12일 - 천연적이고 은근한 땅의 아름다움에 감사함
- 13일 - 천연계는 소망과 안위의 기별을 가져다줌
- 14일 - 나무로부터 영적인 교훈과 건강에 대한 유익을 배움
- 15일 - 창조주께서 천연계를 다스리시고 돌보심
- 16일 -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더 영광스런 세계를 가리키심
- 17일 - 천연계에서 수많은 교훈을 배움
- 18일 - 천연계에서 속 깊은 교훈을 배우는 방법
- 19일 - 천연계는 율법에 대한 순종의 가치를 가르침
- 20일 - 천연계의 가치 있는 사물이 정련되거나 다듬어짐
- 21일 - 천연계는 위대한 예술가요 설계가에 대해 증거함
- 22일 - 땅의 관대함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함
- 23일 - 천연계가 창조주에 대해 말함
- 24일 - 부(富)는 땅의 안식에서 옴
- 25일 - 가난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지는 권리
- 26일 - 지상에 밤이 오고 있으므로 일해야 함
- 27일 - 땅을 경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임
- 28일 - 다함이 없는 교훈과 즐거움의 근원
- 29일 - 묵은 인간의 마음이 경작되어야 함
- 30일 - 커다란 능률과 깊은 헌신이 요구됨
- 31일 - 지속적인 순환으로 은혜의 물줄기를 유지함
땅은 성실한 일꾼에게 산물을 풍부하게 제공할 것임
주제성구
“그리한즉 밭에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그 소산을 내리니 그들이 그 땅에서 평안할지라 내가 그들의 멍엣목을 꺾고 그들로 종을 삼은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낸 후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겔 34 : 27).
토양을 가꾸기 위해서는 더 심오한 지식이 필요하다. 단순히 땅에서 깨달을 수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단순하고 상투적인 방법은 실망스런 결과를 가져온다(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 317). 교육받은 능력으로는 향상된 사업의 방법을 고안하는 데 사용하게 하라. 이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농장과 건축일 그리고 다른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방법들을 고안할 지성과 훈련된 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일꾼들이 보람을 찾을 수 있다.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서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성실한 일꾼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땅으로부터 이익을 얻게 하실 것이다. 잘 준비된 흙에 뿌려진 씨는 그 수확을 얻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황야에서 그분의 백성을 위해서 식탁을 펼치실 수 있다. 백성이 구약 성경을 읽으며 주님께서 땅에 대해 적절한 방법을 더 많이 알고 계셨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때 비생산적인 땅에 통탄할 것이다. 몇 년 동안 경작하여, 그 보물을 인류에게 제공한 후에 그 땅의 일부분은 휴식하도록 해야 하고, 그리고 작물도 바꿔야 한다. 우리는 노동의 문제에 대해 구약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땅에는 숨겨진 보물이 있고, 주님께서는 사소한 것이라도 얻으려고 혈안이 되어 도시로 모여든 사람들에게 땅 위에서 할 수 있는 수천, 수만 가지 일을 제공하실 것이다. 땅의 힘은 강해져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복 주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자신이 만드신 모든 것을 바라보시고, 그것들에게 아주 좋다고 선언하셨다. 죄의 결과는 이 땅에 불행을 가져왔다. 그렇다고 죄를 지음으로 이 불행을 더할 것인가? 깨닫지 못함으로 악을 행하고 있다. 나태한 종들은 그들의 게으른 습관으로 악을 증가시키고 있다. 그러나 땅은 보물을 찾기 위하여 용기와 의지와 인내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깊은 곳에 숨겨진 복을 제공한다(상게서, 315~327). 겸손으로 기꺼이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올바르게 가르치기 위해 이 일을 행할 선교사는 누가 될 것인가?(상게서,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