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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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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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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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4일/증거를 위해 먼저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음- 1일 -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따르도록 말함
- 2일 - 모든 사람은 증거해야 할 의무가 있음
- 3일 - 어디에서든 빛과 소망을 전함
- 4일 - 증거를 위해 먼저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음
- 5일 -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초청함
- 6일 - 천사들이 영혼을 구원하는 자들과 협력함
- 7일 - 증거할 때 지혜로우며 말을 주의해야 함
- 8일 - 지금은 그리스도를 위해 일할 때
- 9일 - 실제적인 기독교가 증거에 중대함
- 10일 - 어디에 있든지 예수님은 그대를 증인으로 부르심
- 11일 - 예수님은 자신을 가난한 자들과 동일시하심
- 12일 - 성령께서 증거에 능력을 더할 것임
- 13일 - 하나님은 말씀을 믿는 이들에게 은혜를 베푸심
- 14일 - 하나의 작은 책이 커다란 결과를 가져옴
- 15일 - 영혼 구원에는 개인적인 봉사가 핵심임
- 16일 - 영혼의 가치를 이해시킴
- 17일 - 음악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기별에 매력을 느끼게 함
- 18일 - 진리는 단순히 말이 아니라 삶으로 나타내야 함
- 19일 - 하나님을 위해 높이 겨냥하고 많이 시도하라
- 20일 -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도시마다 증거함
- 21일 -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세상과 다름
- 22일 - 안식일학교를 통한 영혼구원
- 23일 - 대도시 사업을 마쳐야 함
- 24일 - 동정심 표현이 복음을 위한 마음을 열게 함
- 25일 - 영혼구원은 성령의 필요를 촉구함
- 26일 - 헌신한 일꾼들이 단기간 내에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음
- 27일 - 일꾼들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드러냄
- 28일 - 자신을 드려 멸망해 가는 영혼들을 구함
- 29일 - 이타적인 봉사는 그리스도와 우리에게 기쁨을 줌
- 30일 - 모든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협력해야 함
증거를 위해 먼저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음
주제성구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요일 6, 7).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라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모두에게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부르신다. 이에 반응하는 자들은 그분 안에서 튼튼하게 성장한다. 그들은 매일 그리스도에게 배우고, 그들이 더욱 배울수록, 그들의 동료들을 도우며, 그것으로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고자 하는 소망은 더욱 커진다. 그들이 더 많은 빛을 받을수록, 다른 사람에게 빛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더 강해진다. 그들에게 그리스도인 사업을 위한 특권과 기회가 클수록,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의무는 더 많아진다. 인간의 본성은 항상 자신을 드러내고자 애쓴다. 그리스도로 장성한 사람은 무엇보다 자만심을 버리고 자신을 비워야 한다. 그러면 영혼의 침묵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성령께서 열어 놓으신 문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을 통해 일하시도록 하라. 그러면 당신은 바울과 함께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라고 고백할 수 있다. 자아를 제단 위에 놓고, 성령께서 거룩한 형상대로 우리를 만드시고 형성하게 하실 때에야 비로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이상에 도달할 수 있다. 그리스도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라고 말씀하셨다. 이 생명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기 위해 얻어야 하는 것이고, “더 풍성히” 얻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아가 죽은 모든 영혼에게 이 생명을 불어넣으실 것이다. 그러나 전적으로 자아를 부인해야 한다. 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행복과 평안이 깨지는 곳으로 우리 자신을 빠지게 할 것이다. 주님은 매일의 생활 속에 거룩한 모본으로 빛을 비추고 그것들을 실행하는 남녀들과 어울러, 그리스도께서 마음속에 살아 계셔서 자신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말과 행동으로 나타내는 남녀들을 필요로 하신다. 그분은 기도의 사람을 필요로 하시는데, 그들은 하나님과 홀로 투쟁함으로 자아를 극복하여 승리를 얻고, 능력의 근원으로부터 받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나아가는 남녀들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을 받아들이시고, 그들을 영광의 그릇으로 만드신다. 그들은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과 같이 그분의 손 안에 있고, 그분은 그들을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신다. 이런 남녀들이 영적인 능력을 받는다. - 영문 시조, 1902년 4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