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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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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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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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30일/모든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협력해야 함- 1일 -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따르도록 말함
- 2일 - 모든 사람은 증거해야 할 의무가 있음
- 3일 - 어디에서든 빛과 소망을 전함
- 4일 - 증거를 위해 먼저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음
- 5일 -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초청함
- 6일 - 천사들이 영혼을 구원하는 자들과 협력함
- 7일 - 증거할 때 지혜로우며 말을 주의해야 함
- 8일 - 지금은 그리스도를 위해 일할 때
- 9일 - 실제적인 기독교가 증거에 중대함
- 10일 - 어디에 있든지 예수님은 그대를 증인으로 부르심
- 11일 - 예수님은 자신을 가난한 자들과 동일시하심
- 12일 - 성령께서 증거에 능력을 더할 것임
- 13일 - 하나님은 말씀을 믿는 이들에게 은혜를 베푸심
- 14일 - 하나의 작은 책이 커다란 결과를 가져옴
- 15일 - 영혼 구원에는 개인적인 봉사가 핵심임
- 16일 - 영혼의 가치를 이해시킴
- 17일 - 음악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기별에 매력을 느끼게 함
- 18일 - 진리는 단순히 말이 아니라 삶으로 나타내야 함
- 19일 - 하나님을 위해 높이 겨냥하고 많이 시도하라
- 20일 -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도시마다 증거함
- 21일 -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세상과 다름
- 22일 - 안식일학교를 통한 영혼구원
- 23일 - 대도시 사업을 마쳐야 함
- 24일 - 동정심 표현이 복음을 위한 마음을 열게 함
- 25일 - 영혼구원은 성령의 필요를 촉구함
- 26일 - 헌신한 일꾼들이 단기간 내에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음
- 27일 - 일꾼들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드러냄
- 28일 - 자신을 드려 멸망해 가는 영혼들을 구함
- 29일 - 이타적인 봉사는 그리스도와 우리에게 기쁨을 줌
- 30일 - 모든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협력해야 함
모든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협력해야 함
주제성구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 : 12).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암흑 가운데 걷지 않을 것이며, 오로지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이 이끄시는 진리의 길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시온의 뜰에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딜 때, 하나님의 일에서 찬란한 경험을 체득할 것이다. 매우 무디게 깨닫고, 너무 희미하게 인식된 하나님의 보좌에서 갈바리 십자가의 단으로 부르신 그리스도의 사명이 점점 더 마음속에 펼쳐질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다른 모든 사랑의 사명에 대한 근원과 원칙이 발견되며 거기에서 이것이 나타날 것이다. 이것은 도시와 마을 그리고 큰길과 세상의 모든 샛길에서 모든 참된 선교사의 동인이 되어 온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이 땅에 선교를 목적으로 조직되었으며, 이는 교회의 모든 개개인이 하나님의 신실한 동역자가 되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동정심이 온전해져, 모든 열정이 그 사람에게 위탁된 능력에 따라 영혼 구원에 쏠리는 가장 중대한 것이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이름으로 부름을 받은 모두가 그분의 사업이 가장 먼저요 중대한 것으로 여기기를 원하신다. 또한 멸망해 가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에 하늘의 지적 존재자들과 함께 사심 없이 협력하기를 요구하신다. 재물이나, 감화력이나, 마음과 몸에 위탁된 본래의 재능을 오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강탈하는 것이며 세상의 것을 빼앗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세상의 구원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통로보다는 다른 곳으로 열정을 돌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유대 전체에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도록 제자들을 보내셨다. 이 본보기로 그분은 모든 시대를 통틀어 다른 사람에게 그들이 가진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의 지식을 나누어 주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의무라는 것을 분명히 드러내셨다. 당신의 모든 사역을 통해 예수님은 교회를 선교사 사역을 위해 훈련하셨으며, 그들의 수가 증가함으로 그들의 사명이 확장되고, 결국 그들의 사역을 통해 복음의 기별이 세계를 두루 진 치게 하셨다. - 리뷰 앤드 헤랄드, 1894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