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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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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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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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9일/하나님의 율법이 참된 회개를 일으킴- 1일 - 목자장이신 예수님이 모든 양을 아심
- 2일 -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춤
- 3일 - 진짜 변화된 사람은 ‘완전’을 목표로 함
- 4일 - 회심한 죄인이 새 삶을 삶
- 5일 - 오늘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받음
- 6일 - 예수께서 다정히 부르시나 다수가 너무 오래 머뭇거리다 응하지 못함
- 7일 - 죄인이 회개하면 하늘이 기뻐함
- 8일 - 회심은 새로운 관심과 사랑을 유발함
- 9일 - 회심한 영혼은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함
- 10일 - 신성과 결합한 인성은 율법을 지킬 수 있음
- 11일 - 양심적인 사람은 반드시 속임수에서 벗어남
- 12일 - 참된 회개는 죄의 가책과 용서를 포함함
- 13일 - 은혜로 그리스도의 이상에 도달할 수 있음
- 14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적 성전의 다듬어진 돌임
- 15일 - 죄인들을 회개하도록 인도함으로 왕국에 나아감
- 16일 - 예수님을 바라보면 승리하게 하실 것임
- 17일 - 대쟁투가 치열해짐에 따라 표준도 높이 세움
- 18일 - 성경적인 성화는 겸손과 지속적인 성장을 포함함
- 19일 - 품성 변화가 따라야 하는 회개
- 20일 - 그리스도의 선물인 회개와 용서
- 21일 - 하나님은 회개와 거룩한 삶을 요구하심
- 22일 - 하나님은 회개하는 모든 사람을 영접하기 위해 기다리심
- 23일 - 예수님의 사랑은 죄인이 회개하도록 인도함
- 24일 - 선한 일엔 부흥이 따름
- 25일 - 예수께서 회개한 죄인들의 빚을 갚으심
- 26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광을 반사함
- 27일 - 모두가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일해야 함
- 28일 - 대속죄일 동안 필수인 회개
- 29일 - 하나님의 율법이 참된 회개를 일으킴
- 30일 - 그리스도의 의로움의 옷은 회개를 위한 것임
- 31일 - 회개하는 모든 사람은 용서받고 용납받을 것임
하나님의 율법이 참된 회개를 일으킴
주제성구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떠나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인하여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려 하던 뜻을 돌이키리라”(렘 26 :3).
사도 바울은 기록한다.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롬 7:7). 순종하는 자들에게 생명을 약속하는 율법은 범하는 자들에게 사망을 선언했다. 바울의 말이다.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롬 7:12). 바울의 이 말씀과 오늘날 강단에서 수많은 사람이 말하는 말들과 얼마나 방대한 대조를 이루는가.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이 구원에 불필요하고, 그저 오직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되고 그래서 안전하다고 가르침을 받는다. 그러나 율법 없이는 인간이 죄를 자각하지 못하며, 회개할 필요도 못 느낀다. 하나님의 율법은 모든 진정한 회심에서 하나의 동인(動因)이다. 죄에 대한 자각 없이는 참된 회개란 있을 수 없다. 성경은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그리고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라고 선언한다. 죄인들이 자기의 죄를 알기 위해서는 의에 대한 하나님의 위대한 표준으로 성품을 시험해 봐야 한다. 결함을 발견하려면 하나님의 법이라는 거울에 비춰 봐야 한다. 그런데 율법이 그들의 죄를 드러내지만 그 죄의 처방은 내놓지 못한다. 오로지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용서를 제공한다. 용서받은 자로 서기 위해서, 죄인들은 율법을 범한 자들이므로 반드시 하나님께 회개하고, 구속 제물이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참된 회개 없이는 진정한 회심이 있을 수 없다. 많은 사람이 여기에서 기만당하고 있으며, 너무 자주 그들의 모든 경험 자체가 일종의 기만이라는 것을 입증한다. 이것이 그토록 교회에 연합한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와는 전혀 연합되지 않은 이유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 새로운 출생으로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새로워지고, 하나님의 율법에 굴복하여 하나님과 조화를 이룬다. 이렇게 위대한 변화가 일어났을 때 죄인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죄에서 성결로, 범죄와 반역에서 순종과 충성으로 옮겨진다.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진 옛 생애가 끝이 나고, 화목과 믿음과 사랑의 새 생애가 시작된다. 그리고는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질 것이다. - 영적 선물 제4권, 297,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