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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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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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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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9일/우리가 의에 굶주릴 때 예수께서 다가오심- 1일 - 우리는 승리할 수 있음
- 2일 - 믿음과 일치로 앞으로 전진함
- 3일 - 가족 예배를 흥미롭게 함
- 4일 - 매일의 가족 예배는 고귀한 결과를 냄
- 5일 - 매일 아침과 저녁에 신실히 예배드림
- 6일 - 가정에서 개혁을 시작하는 부모
- 7일 - 예배시간을 신령한 시간으로 떼어 놓음
- 8일 - 하나님의 백성은 환난의 기간에 정결해질 것임
- 9일 - 가족을 하나님께 드리고,갈바리를 바라봄
- 10일 - 믿음으로 정진할 때 길이 열림
- 11일 - 하늘의 천사들이 우리와 함께 경배함
- 12일 - 그리스도의 보혈과 의가 우리의 예배를 정결시킴
- 13일 - 예수님을 전하고, 그리스도인 된 기쁨을 반사함
- 14일 - 인생을 향기롭게 하시는 마음속의 예수님
- 15일 - 가족 예배는 조화를 이루게 함
- 16일 -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증된 승리
- 17일 - 모든 상황에서 새로운 복을 주시는 예수님
- 18일 - 예수께서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위해 탄원하심
- 19일 -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함
- 20일 - 오직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함
- 21일 -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적인 삶은 우리의 교과서
- 22일 - 미래를 준비하려면 성경절을 암송함
- 23일 - 선을 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다함없는 은총을 받음
- 24일 - 영혼을 먹이기 위해 끊임없이 예수님과 교통함
- 25일 - 예수님처럼 친절하여 다른 이들의 짐을 덜어 줌
- 26일 - 우리는 경건과 정결과 사랑으로 자라야 함
- 27일 -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열 것임
- 28일 - 오늘 특별한 은혜와 능력의 부어짐이필요함
- 29일 - 우리가 의에 굶주릴 때 예수께서 다가오심
- 30일 - 우리가 궁핍한 자들을 도울 때 천사가 함께함
우리가 의에 굶주릴 때 예수께서 다가오심
주제성구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시 42:1, 2).
주님께서 성령의 일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드러내기 위한 중대한 진리를 품으신다. 그분의 교훈은 모두를 위하고, 모두의 필요를 채우신다. 그분의 가르침은 단순한 언어로 포장해서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으며, 그분의 진리는 너무 심오해서 배우는 모든 이들에게 매력적이고, 무한한 지혜의 창시자를 경배하게 한다. 가장 총명한 사람은 그분의 단순한 말씀에서 풍성한 사상의 꼴을 찾을 수 있지만, 가장 겸비한 자는 그분의 진리를 깨닫고, 영혼의 필요를 채우는 그분의 약속을 마음에 담는다. 예수님은 하나님에 관한 사물을 이해하려는 갈망을 부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남녀들을 가르치셨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성품의 탁월함을 바라보게 되고, 여호와 주님 앞에 용납된 자로 서서 그리스도의 의를 적용하게 된다. 그대는 그대 영혼의 부족함을 피부로 느끼는가? 그대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가? 그렇다면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그대의 가슴에 기록하신 증거요, 그대 스스로는 도무지 할 수 없는 것들을, 그분께서 성령의 부어 주심을 통해 그대를 위해 하시기를 요구받기 위하여 이렇게 그대 영혼의 결핍을 느끼게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비유는 기록으로 보관되었으며, 정직하고 부지런하게 진리를 찾는 구도자에게 그 의미가 명확해지고, 신비가 벗겨질 것이다. 감추어진 보화 같은 진리를 찾으려 하지 않는 자들은 무엇이 진리인지 알기를 진정으로 갈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그리스도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여전히 말씀하신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리라. 그리스도의 이끄심에 반응하는 이들은 무엇이 진리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찾을 것이다. 바로 그들의 발걸음이 의의 빛으로 인도된다. 그리스도께서 모두를 이끄시지만, 거기에 모두가 반응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는 이들, 하나님의 성령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기꺼이 따라가려는 이들, 빛을 받아 그 안에서 걸어가는 이들은 더욱더 하늘의 조명을 구할 것이다. - 영문 시조, 1892년 1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