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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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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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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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8일/대속죄일 동안 필수인 회개- 1일 - 목자장이신 예수님이 모든 양을 아심
- 2일 -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춤
- 3일 - 진짜 변화된 사람은 ‘완전’을 목표로 함
- 4일 - 회심한 죄인이 새 삶을 삶
- 5일 - 오늘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받음
- 6일 - 예수께서 다정히 부르시나 다수가 너무 오래 머뭇거리다 응하지 못함
- 7일 - 죄인이 회개하면 하늘이 기뻐함
- 8일 - 회심은 새로운 관심과 사랑을 유발함
- 9일 - 회심한 영혼은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함
- 10일 - 신성과 결합한 인성은 율법을 지킬 수 있음
- 11일 - 양심적인 사람은 반드시 속임수에서 벗어남
- 12일 - 참된 회개는 죄의 가책과 용서를 포함함
- 13일 - 은혜로 그리스도의 이상에 도달할 수 있음
- 14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적 성전의 다듬어진 돌임
- 15일 - 죄인들을 회개하도록 인도함으로 왕국에 나아감
- 16일 - 예수님을 바라보면 승리하게 하실 것임
- 17일 - 대쟁투가 치열해짐에 따라 표준도 높이 세움
- 18일 - 성경적인 성화는 겸손과 지속적인 성장을 포함함
- 19일 - 품성 변화가 따라야 하는 회개
- 20일 - 그리스도의 선물인 회개와 용서
- 21일 - 하나님은 회개와 거룩한 삶을 요구하심
- 22일 - 하나님은 회개하는 모든 사람을 영접하기 위해 기다리심
- 23일 - 예수님의 사랑은 죄인이 회개하도록 인도함
- 24일 - 선한 일엔 부흥이 따름
- 25일 - 예수께서 회개한 죄인들의 빚을 갚으심
- 26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광을 반사함
- 27일 - 모두가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일해야 함
- 28일 - 대속죄일 동안 필수인 회개
- 29일 - 하나님의 율법이 참된 회개를 일으킴
- 30일 - 그리스도의 의로움의 옷은 회개를 위한 것임
- 31일 - 회개하는 모든 사람은 용서받고 용납받을 것임
대속죄일 동안 필수인 회개
주제성구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계 12 : 10).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그분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고, 세상의 가증에서부터 당신의 백성을 이끌고 계시며, 이 때문에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의 분노가 끝이 없다는 것을 아신다.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본래 약속의 땅이 우리 앞에 있으니,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을 파멸하고 상속을 받지 못하게 하려고 작정한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라는 권고가 지금보다 더 절실한 때는 없다. 우리는 지금 원대한 구속의 시대에 살고 있다. 표상학적인 예배에서 대제사장이 이스라엘의 구속을 위해 봉사를 수행하는 동안 모든 사람은 백성에서 끊어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겸비하며 죄를 회개함으로 영혼을 찢는 일이 요구되었다. 이와 같이 은혜의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자기 이름을 생명책에 남기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죄를 슬퍼하고, 참된 회개로 하나님 앞에서 영혼을 찢어야 한다. 마음을 깊이, 진실하게 살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 공언하는 수많은 사람의 경솔하고 가벼운 정신이 사라져야 한다. 수위(首位)를 차지하려고 분투하는 악한 경향을 정복하려는 모든 이들 앞에는 강렬한 투쟁이 놓여 있다. 준비하는 일은 각기 개인적인 일이다. 우리는 단체로 구원받지 않는다. 사람의 정결과 헌신은 다른 사람으로 이러한 성품의 부족을 벌충하지 못할 것이다. 만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거쳐야 하나, 그분은 지상에 다른 사람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밀접하고도 철저한 정사(精査)로 각 개인의 경우를 검사하실 것이다. 모두가 시험받아야 하며 점이나 주름잡힘이나 기타 그러한 오점이 드러나지 않아야 한다. 구속 사업이 마쳐지는 장면은 실로 엄숙하기 그지없다. 그 안에는 중대한 관심사를 내포하고 있다. 하늘 성소에서 지금 심판이 이루어지고 있다. 얼마나 빠른지는 아무도 모르나 이내 살아 있는 존재의 심판이 지날 것이다. 조사심판의 사역이 마치면 모든 사람의 운명이 삶이나 죽음으로 결정될 것이다. 하늘 구름 속에서 주님이 강림하시기 직전에 은혜의 기간이 끝난다. 요한계시록의 그리스도께서 그 시간을 고대하며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라고 선포하신다. - 복음 전파, 1910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