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25

돈을 쓰는 데에 신령한 지혜를 구함

주제성구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 25 : 21).

[월터 C]는 책임 있는 지위에 있다. 결혼으로 그와 결합한 식구들이 그를 진실하게 대한다면, 그들은 그에게 주님의 물건들을 맡은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도록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러면 그는 마치 온 하늘 우주가 그를 주목하고 있는 양 그의 자금을 쓸 것이다. 그는 불법적으로 돈을 벌려는 여하한 음모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모든 더러운 책략을 피할 것이며 모든 비열하고 부정직한 방책들을 피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참된 경건을 계발시키는 데 장애가 될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모든 사업상 거래가 하나님의 영역 내에 놓여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청지기는 주님의 물건으로 장사해야 한다는 것과 신성한 책임을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성경은 사람들이 능력과 은혜를 간구하면서 그들의 하늘 아버지께 탄원을 올릴 때처럼 예민한 종교적 의무감을 가지고 사고파는 모든 거래를 할 것을 요구한다. 주님은 어떤 사람도 그의 소유물을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사용하고 충동에 따라 혹은 친구가 요구할 때 주도록 버려두지 않으신다. 그가 취급하는 돈은 그의 것이 아니며 불필요하게 써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주님의 포도원은 경작되어야 하며 그렇게 하는 데는 자금이 지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우리가 위탁받은 것을 갖고 있는 날들이며, 셈을 해야 할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지혜롭게 사용하도록 그분의 청지기들에게 자금을 위탁하셨다. 이는 모든 사람이 도덕적 대리인이요 책임을 지도록 요구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위탁된 다양한 것은 그것을 활용할 우리의 능력에 비례하여 주어졌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금을 단순히 이기적 갈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마음 내키는 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월터 C]는 주님의 소유물을 취급하는 데에 과거에 때때로 실수를 범했고, 그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진리의 사업을 진척시킬 그런 방법으로 그에게 위탁된 돈을 쓰고 있는지에 대해서 항상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그의 관리 아래 주어진 자금을 어떻게 썼는지 회계(會計)해야만 할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한다(성적 행실과 간음과 이혼에 대한 권면, 70,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