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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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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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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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5일/안식일은 고대에도 준수되고 오늘날에도 지켜짐- 1일 -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
- 2일 - 온 인류를 위해 계획된 안식일
- 3일 -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가리키는 날
- 4일 - 엿새간은 우리를 위하고, 오직 하루는 하나님을 위함
- 5일 - 안식일은 마음을 창조주께로 돌리게 함
- 6일 - 엿새 동안 안식일을 준비함
- 7일 - 안식일의 신성함을 드러내는 삼중 이적
- 8일 - 하나님의 기념일에 대항하는 사단의 공격
- 9일 - 말씀이 입증하는 안식일 진리
- 10일 -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징표
- 11일 - 잘못된 이정표인 가짜 안식일
- 12일 - 안식일에 선을 행함
- 13일 - 안식일에 영혼 구원 사업을 함
- 14일 - 안식일에 친절을 행하는 것은 그날을 존귀하게 함
- 15일 - 안식일은 하나님과 우리가 조화를 이루게 하려고 고안됨
- 16일 - 안식일은 언약관계의 표징임
- 17일 - 치료와 기쁨의 날
- 18일 - 자비가 드러나는 날
- 19일 - 안식일 신성함에 대한 표본을 정하고 가르침
- 20일 - 모두를 위한 계명임
- 21일 - 예수님은 선을 행하심으로 안식일을 지키심
- 22일 - 안식일은 문자 그대로의 날을 기념함
- 23일 - 안식일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 능력을 상기시킴
- 24일 - 인간의 이성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
- 25일 - 안식일은 고대에도 준수되고 오늘날에도 지켜짐
- 26일 - 가족 전체가 안식일을 지킴
- 27일 - 선한 행위는 안식일에도 계속함
- 28일 - 안식일 계명에 대한 계시
- 29일 - 하나님께 마땅히 경배해야 하는 이유
- 30일 - 안식일은 유대인의 날이 아닌 그리스도의 거룩한 날임
- 31일 - 영원한 안식일의 쉼과 기쁨
안식일은 고대에도 준수되고 오늘날에도 지켜짐
주제성구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14 : 7~12).
선지자는 또한 오랫동안 버려 두었던 제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사 58:12~14). 창조주께서 쉬시고 복 주셔서 거룩하게 구별된 안식일은 거룩한 에덴에서 죄 없이 살던 아담이 지켰고, 낙원에서 쫓겨난 아담이 타락한 상태에서 회개한 후에도 준수하였다. 아벨로부터 의로운 노아, 아브라함, 야곱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조상이 그날을 지켰다. 택한 백성이 애굽의 노예가 되었을 때 많은 사람은 그 주위에 편만한 우상숭배의 풍조에 휩쓸려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지식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을 구원하여 내실 때 그분께서는 집결되어 있는 무리에게 당신의 뜻을 알려 주고 영원히 당신을 두려워하며 순종하게 하시고자 놀라운 영광 가운데서 당신의 율법을 선포하셨다. 그 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율법에 관한 지식은 이 세상에 보존되어 왔고, 넷째 계명의 안식일은 지켜져 왔다. 비록 “죄악의 사람”이 하나님의 성일을 유린하는 데 성공했을지라도 그의 최상권의 시대에 있어서까지도 은밀한 장소에 숨어서 성일을 거룩히 지킨 충실한 사람들이 있었다. 종교 개혁 시대 이래로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그날을 지키는 어느 정도의 무리가 꼭 있었다. 때때로 박해와 조소를 받을지라도 하나님의 율법의 불변성과 창조의 안식일에 대한 신성한 의무가 항상 증거되어 왔다. “영원한 복음”과 관련하여 요한계시록 14장에 제시된 이 진리들은 재림시대의 그리스도 교회의 특징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삼중 기별이 전파된 결과로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라고 선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재림 전 세상에 전파되어야 할 마지막 기별이다. 그 기별이 전파된 후에 인자가 이 세상의 추수를 위하여 영광 중에 오실 것이 선지자에게 보였다(각 시대의 대쟁투, 45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