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기도력
-
월
-
다른 날 기도력
24일/다른 사람들을 고발하지 말고 그들을 위해 중재함- 1일 - 예수님을 통한 새로운 생활 방식
- 2일 - 예수님은 전심어린 헌신을 요구하심
- 3일 - 하나님 경고를 잘 듣지 않음
- 4일 - 광신과 야단법석이 믿음의 증거가 아님
- 5일 - 하나님은 비속한 무질서에 기뻐하지 않으심
- 6일 - 그리스도를 따르고 원수를 물리침
- 7일 - 죄에 대항해야 하는 결단적인 노력
- 8일 - 모든 일에 절제함
- 9일 - 자녀 훈련은 신성한 책임
- 10일 - 건강에 공헌하는 사업과 실행
- 11일 - 시련을 당할 때 예수님께 매달려야 함
- 12일 - 하나님의 은혜는 어떤 고난에도 족함
- 13일 - 남편은 사려 깊고 명랑해야 함
- 14일 - 우리의 가장 큰 필요 성경적 거룩함
- 15일 - 작고 일상적인 업무에 충실함
- 16일 - 시련에 대처하며 영적 힘을 강하게 함
- 17일 - 대가가 무엇이든지 고결성을 유지함
- 18일 - 동기가 우리 행동 가치를 결정함
- 19일 - 예수님과 가까이 하면 그분과 같이 됨
- 20일 - 참 행복을 찾기 위해 하나님께 순종함
- 21일 - 시련의 때 하나님의 크신 자비를 재음미함
- 22일 - 빛을 받아 그 안에서 걸음
- 23일 - 사랑, 동정, 친절을 나타냄
- 24일 - 다른 사람들을 고발하지 말고 그들을 위해 중재함
- 25일 - 이타적으로 살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침
- 26일 - 하등한 정욕을 복종시킴
- 27일 - 예수의 형상 반영하기
- 28일 - 타락한 자들에게도 희망을 주어야 함
- 29일 - 기도하고 말씀 연구를 위해 시간을 냄
- 30일 - 인간의 견해가 아닌 그리스도의 말씀을 연구함
- 31일 - 그리스도의 사업에 성령을 활용함
다른 사람들을 고발하지 말고 그들을 위해 중재함
주제성구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히 2 : 17).
인간이 유혹을 당할 때, 그들이 당했던 것과 같이 하늘 대제사장께서도 유혹을 받았기 때문에, 인간의 약함에 대해 동정해 줄 그분을 하늘 법정에서 만난다는 것을 그들이 기억하게 하라. 그리고 특별히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유혹당할 것이며 그들은 전적으로 구주의 공로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라. 아무리 그들이 받은 부르심에 따른 일이 신성하다 해도, 그들은 여전히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구원받을 수 있는 죄인이다. 어느 날 그들은 어린양의 보혈로 구원받든지, 아니면 사악한 자들을 벌하기 위해 심판당하든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백성이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드러난 사랑과 자비의 부족함 때문에 얼마나 슬퍼하실까! 그분께서는 어휘와 그 목소리의 음조를 기록하신다. 그분께서는 인간의 고난으로 생긴 슬픔과 아픔의 모든 한숨 소리를 들으시고, 그분의 영은 슬픔에 잠기신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선한 일을 할 수 없다. 사람이 자신을 높이는 것이 얼마나 모순인가! 그들의 동료와 마찬가지로 자신도 회개해야 하는 것과 그들이 엄격히 비난한 자들이 그리스도와 천사들의 동정을 받으면서,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설 수 있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이 얼마나 이상한가. 하나님의 사자들이 현명한 남녀로서 일하게 하라. 그들의 영혼을 허영으로 올리지 말고, 겸손함을 마음에 간직하게 하라.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 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께서는 유혹받는 모든 영혼의 상황을 탄원하신다. 그분이 이렇게 함에도, 그분의 백성 중에 많은 사람이 그들 형제자매의 더러운 외관을 지적하면서, 그들을 기소하기 위해 사단의 편에 서서 그분을 슬프게 하고 있다. 비난받는 자들이 용기를 잃지 않게 하라.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그들을 비난하는 동안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창조와 구원으로 너는 내 것이라”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리뷰 앤드 헤랄드, 1903년 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