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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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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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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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3일/예수님의 사랑은 죄인이 회개하도록 인도함- 1일 - 목자장이신 예수님이 모든 양을 아심
- 2일 -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춤
- 3일 - 진짜 변화된 사람은 ‘완전’을 목표로 함
- 4일 - 회심한 죄인이 새 삶을 삶
- 5일 - 오늘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받음
- 6일 - 예수께서 다정히 부르시나 다수가 너무 오래 머뭇거리다 응하지 못함
- 7일 - 죄인이 회개하면 하늘이 기뻐함
- 8일 - 회심은 새로운 관심과 사랑을 유발함
- 9일 - 회심한 영혼은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함
- 10일 - 신성과 결합한 인성은 율법을 지킬 수 있음
- 11일 - 양심적인 사람은 반드시 속임수에서 벗어남
- 12일 - 참된 회개는 죄의 가책과 용서를 포함함
- 13일 - 은혜로 그리스도의 이상에 도달할 수 있음
- 14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적 성전의 다듬어진 돌임
- 15일 - 죄인들을 회개하도록 인도함으로 왕국에 나아감
- 16일 - 예수님을 바라보면 승리하게 하실 것임
- 17일 - 대쟁투가 치열해짐에 따라 표준도 높이 세움
- 18일 - 성경적인 성화는 겸손과 지속적인 성장을 포함함
- 19일 - 품성 변화가 따라야 하는 회개
- 20일 - 그리스도의 선물인 회개와 용서
- 21일 - 하나님은 회개와 거룩한 삶을 요구하심
- 22일 - 하나님은 회개하는 모든 사람을 영접하기 위해 기다리심
- 23일 - 예수님의 사랑은 죄인이 회개하도록 인도함
- 24일 - 선한 일엔 부흥이 따름
- 25일 - 예수께서 회개한 죄인들의 빚을 갚으심
- 26일 -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영광을 반사함
- 27일 - 모두가 잃어버린 자들을 위해 일해야 함
- 28일 - 대속죄일 동안 필수인 회개
- 29일 - 하나님의 율법이 참된 회개를 일으킴
- 30일 - 그리스도의 의로움의 옷은 회개를 위한 것임
- 31일 - 회개하는 모든 사람은 용서받고 용납받을 것임
예수님의 사랑은 죄인이 회개하도록 인도함
주제성구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요 12:31, 32).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당신께 이끌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신다. 구원을 향한 첫 번째 단계는 그리스도 사랑의 이끄심에 반응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탄원하시면서, 끊임없이 그들에게 기별을 전하심으로, 그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의 이름을 용서받은 자로 기록하신다. 거기에 회개가 없을 것인가? 그분의 호소가 주목받지 못할 것인가? 그분의 자비의 권고가 무시되고, 그분의 사랑이 완전히 거절될 것인가? 아, 그렇다면 죄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매체에서 끊어질 것이다. 하나님은 오직 참회하는 자들을 용서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시고, 성령으로 탄원하셔서 그들이 회개하게 설득하신다. 왜냐하면 회개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그분께서 용서하신 자들을 참회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만일 그들이 그분의 이끄심에 반응하고, 그분의 은혜에 마음을 굴복하면, 그분은 그분 자신의 지식의 충만함까지 그들을 한 단계씩 차근히 인도하실 것이다. 이것이 영원한 생명이다. 그리스도는 죄인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드러내기 위하여 오셨으며, 이것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용서하고 회개하게 하셨다. 범죄자들의 죄로 고통을 당하시고 죄의 형벌을 감당하시는 십자가 위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본다면, 그들이 십자가의 죽음에 드러나는 두려운 현현에서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혐오와 타락한 인류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바라본다면, 죄인들은 거룩하고 공의롭고 선한 율법을 어긴 범죄로 인해 하나님께 회개하도록 이끌린다. 신령하신 구세주께서 그들의 대리자요, 보증인이요, 옹호자이시고, 바로 그들의 삶의 중심이 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행한다. 하나님은 회개한 죄인들에게 그분의 자비와 진리를 보여 주시고, 그분의 용서와 사랑을 나누어 주신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으로 그분의 끝없는 사랑이 인간에게 증명되었다. 그분은 당신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는 가장 멀리 떨어진 모든 자를 기꺼이 구원하실 수 있다. 영문 시조, 1911년 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