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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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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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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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3일/선을 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다함없는 은총을 받음- 1일 - 우리는 승리할 수 있음
- 2일 - 믿음과 일치로 앞으로 전진함
- 3일 - 가족 예배를 흥미롭게 함
- 4일 - 매일의 가족 예배는 고귀한 결과를 냄
- 5일 - 매일 아침과 저녁에 신실히 예배드림
- 6일 - 가정에서 개혁을 시작하는 부모
- 7일 - 예배시간을 신령한 시간으로 떼어 놓음
- 8일 - 하나님의 백성은 환난의 기간에 정결해질 것임
- 9일 - 가족을 하나님께 드리고,갈바리를 바라봄
- 10일 - 믿음으로 정진할 때 길이 열림
- 11일 - 하늘의 천사들이 우리와 함께 경배함
- 12일 - 그리스도의 보혈과 의가 우리의 예배를 정결시킴
- 13일 - 예수님을 전하고, 그리스도인 된 기쁨을 반사함
- 14일 - 인생을 향기롭게 하시는 마음속의 예수님
- 15일 - 가족 예배는 조화를 이루게 함
- 16일 -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증된 승리
- 17일 - 모든 상황에서 새로운 복을 주시는 예수님
- 18일 - 예수께서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위해 탄원하심
- 19일 -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함
- 20일 - 오직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함
- 21일 -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적인 삶은 우리의 교과서
- 22일 - 미래를 준비하려면 성경절을 암송함
- 23일 - 선을 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다함없는 은총을 받음
- 24일 - 영혼을 먹이기 위해 끊임없이 예수님과 교통함
- 25일 - 예수님처럼 친절하여 다른 이들의 짐을 덜어 줌
- 26일 - 우리는 경건과 정결과 사랑으로 자라야 함
- 27일 -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열 것임
- 28일 - 오늘 특별한 은혜와 능력의 부어짐이필요함
- 29일 - 우리가 의에 굶주릴 때 예수께서 다가오심
- 30일 - 우리가 궁핍한 자들을 도울 때 천사가 함께함
선을 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다함없는 은총을 받음
주제성구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11).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위해 매일 자기를 부인해야 하는 본분 아래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우리가 전진할 때마다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하고, 모든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은총과 빛을 찾아 우리가 발걸음마다 하나님을 구할 때,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해야 하는 것을 우리가 마땅히 그들을 위해 행할 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의 넓고 깊은 요구를 충족시켜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아를 잊어버리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며, 우리는 마지막 날 화염이 불사르지 못하는 은과 금 등 값진 돌에 비유되는 자비와 친절과 동정과 사랑의 근본 행위를 베풀게 된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주님이다. 그분의 성령은 우리의 영감이 되신다. 그리고 우리가 빛의 통로가 되기 위해 우리 자신을 그분의 손에 맡길 때 우리가 행하는 선에 대한 자산은 결단코 소멸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라는 능력의 자원이 우리를 지휘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분의 충만함에 이르고, 다함 없는 은혜를 받는다. 발걸음마다 우리 구원의 대장께서 전능은 산 믿음을 요구한다는 것을 가르치신다. 그분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그러다 다시금 선언하신다.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은혜의 보좌에 탄원할 때 약속은 분명하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대들이 하나님을 신뢰할 때, 전심으로 그분을 구할 때 그분께서 그대들을 알아주실 것이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 리뷰 앤드 헤랄드, 1894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