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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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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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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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22일/미래를 준비하려면 성경절을 암송함- 1일 - 우리는 승리할 수 있음
- 2일 - 믿음과 일치로 앞으로 전진함
- 3일 - 가족 예배를 흥미롭게 함
- 4일 - 매일의 가족 예배는 고귀한 결과를 냄
- 5일 - 매일 아침과 저녁에 신실히 예배드림
- 6일 - 가정에서 개혁을 시작하는 부모
- 7일 - 예배시간을 신령한 시간으로 떼어 놓음
- 8일 - 하나님의 백성은 환난의 기간에 정결해질 것임
- 9일 - 가족을 하나님께 드리고,갈바리를 바라봄
- 10일 - 믿음으로 정진할 때 길이 열림
- 11일 - 하늘의 천사들이 우리와 함께 경배함
- 12일 - 그리스도의 보혈과 의가 우리의 예배를 정결시킴
- 13일 - 예수님을 전하고, 그리스도인 된 기쁨을 반사함
- 14일 - 인생을 향기롭게 하시는 마음속의 예수님
- 15일 - 가족 예배는 조화를 이루게 함
- 16일 -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증된 승리
- 17일 - 모든 상황에서 새로운 복을 주시는 예수님
- 18일 - 예수께서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위해 탄원하심
- 19일 -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함
- 20일 - 오직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함
- 21일 -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적인 삶은 우리의 교과서
- 22일 - 미래를 준비하려면 성경절을 암송함
- 23일 - 선을 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다함없는 은총을 받음
- 24일 - 영혼을 먹이기 위해 끊임없이 예수님과 교통함
- 25일 - 예수님처럼 친절하여 다른 이들의 짐을 덜어 줌
- 26일 - 우리는 경건과 정결과 사랑으로 자라야 함
- 27일 -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열 것임
- 28일 - 오늘 특별한 은혜와 능력의 부어짐이필요함
- 29일 - 우리가 의에 굶주릴 때 예수께서 다가오심
- 30일 - 우리가 궁핍한 자들을 도울 때 천사가 함께함
미래를 준비하려면 성경절을 암송함
주제성구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막 13:13).
그리스도의 종들은 심문을 받을 때에 고정된 답변을 준비하지 말 것이었다. 그들의 준비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의 귀중한 진리를 간직하는 중에 이루어져야 하며 그들의 믿음을 굳게 하는 기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져야 했다. 그들이 심문을 받을 때에 성령께서 요긴한 바로 그 진리를 기억나게 하실 것이었다. 날마다 열심히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자 힘쓰는 자는 심령에 힘과 능력을 얻을 것이다. 성경을 부지런히 상고함으로 얻은 지식은 적절한 시기에 기억 속에 번개같이 떠오를 것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말씀에 정통하기를 등한히 하고 시련 가운데서 당신의 은혜의 능력을 전혀 시험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여 주시리라고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날마다 일편단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그 후에 그를 의뢰해야 할 것이었다. 복음에 대한 증오가 너무 심하여 가장 친근한 혈육의 인연도 무시될 것이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저희 자신의 집안 식구들에게 배신을 당하여 죽을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라고 하신 다음 이렇게 부언하셨다.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막 13:13). 그러나 예수께서는 공연히 박해를 자초하지는 말라고 분부하셨다. 예수께서도 친히 당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을 피하시기 위하여 한 선교지에서 다른 곳으로 자주 옮기셨다. 나사렛에서 거절을 당하고 고향 사람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할 때에 그분은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는데, 그곳 사람들은 예수의 가르치심에 놀랐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세가 있음”(눅 4:32)이었다. 그러므로 예수의 종들은 박해로 말미암아 낙담할 것이 아니라 영혼 구원을 위하여 계속해서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할 것이었다. 종은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다. 하늘의 임금이 바알세불이라 불리웠으며, 그 제자들도 그런 모양으로 곡해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위험이 어떠하든지 저희 원칙을 공언해야 한다. 그들은 감추는 일을 경멸히 여겨야 한다. 그들은 진리를 공언하는 일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얻을 때까지 맡은바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을 수는 없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파수꾼으로 배치되었다. 그리스도에게서 받은 진리는 모든 사람에게 공공연하게 전해져야 한다. - 시대의 소망, 355